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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대한민국 직장인 안전귀가, <야근택시 시즌2>와 함께 하세요!


여러분, 오늘 혹시 야근하시나요? 올해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남녀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직장인 10명 중 5명은 야근을 ‘자주 한다’고 답했다고 하죠. 이런 직장인들의 애환 때문일까요, 최근 ‘야그너’라는 재밌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당신밖에 모르는 한화생명,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늦게까지 일하는 직장인들을 격려하고, 자칫 위험할 수 있는 퇴근길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야근택시’ 프로젝트는 이런 한화생명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되었죠. 야근택시’ 프로젝트란, 야근하는 직장인이 페이스북을 통해 야근택시를 신청하면, 한화생명 야근택시가 근무지까지 출동!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행복한 퇴근길을 만들어주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새롭게 우리 곁에 찾아온 야근택시 시즌2, 오는 10월 12일부터 그 첫 시동을 겁니다. 




▶ 응답하라, <야근택시 시즌 1>의 추억! 엄지 척 야근택시,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감동을 주다



지치고 힘든 하루, 야근을 마치고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회사를 나오는 길에 만나는 한화생명 야근택시의 오렌지색 깃발! 직장인들에게는 ‘에너지드링크’처럼 힘을 주는 프로젝트로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보험회사가 웬 택시?’ 하며 의아해 하신 분도 많았는데요. 한화생명은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야근택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야근택시’란, 늦게까지 일하는 직장인들이 밤에 안심하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인데요. 지친 직장인들이 늦은 밤에 편안한 귀가를 하도록 도와줌으로써 힘을 불어넣고, 따뜻한 웃음과 재미까지 선사하고 싶다는 소망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2014년 5월부터 직장인들의 안전귀가, 행복귀가를 위해 나섰던 야근택시는 매월 20대씩 총 240대. 이동한 거리로 따져본다면 서울-부산을 10번 이상 왕복한 셈! 야근택시에 공감하며 박수를 보낸 직장인들은 무려 2만 5천 명 이상입니다. 매월 마지막주마다 이렇게 쉴 틈 없이 움직이며 대한민국 야그너들의 귀가를 도왔던 야근택시. 과연 지난 1년간 직장인들에게 어떤 평을 받았을까요? 




▶ 가슴 훈훈해지는 한화생명 야근택시의 주인공들



 ‘야근택시 시즌1’을 경험한 탑승자의 50%이상이 자신의 SNS에 감동의 후기를 올리면서, ‘야근택시’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그야말로 핫 한 이슈였습니다. 늦게까지 일하고 야근택시를 신청해 이를 경험한 분들의 직업과 나이, 사연은 모두 제각각이었는데요. 탑승자가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린 후기를 읽어보면 빠지지 않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감동!’  야근택시를 신청한 직장인의 근무지 바로 앞에서 기다리는 정성에 한번 감동하고, 손수 문까지 열어주는 귀한 대접에 두 번 감동합니다. 또, 마지막으로 지친 몸을 달래줄 ‘힘내박스’ 선물로 감동 200% 충전 완료. ‘힘내박스’에는 힘내삼(홍삼), 힘내유(두유), 힘내바(영양바)등 직장인들을 위한 영양간식과 함께 깨알 웃음까지 들어있었죠. 그동안 야근 후 잡히지 않는 택시, 조마조마 위험한 퇴근길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줄 만한 비타민 같은 경험이었다는 후문입니다. 


 

그동안 야근택시를 이용했던 직장인들은 무척 다양했는데요. 은행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는 임상수 님, 유학생들을 위해 SAT를 가르치는 프리랜서 과외교사 김민상 님를 만났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죠? 두 분 모두 ‘나만 알고 싶다’’이런 야근택시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는데요. 두 분 외에 잊히지 않을 만남도 많았습니다. 한화생명의 페친인 사회복지사께서 동반자인 맹인안내견과 함께 퇴근하고 싶다는 사연을 남겨주신 적도 있죠. 안내견을 위해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그를 위한 ‘힘내박스’도 특별히 준비하는 등 한화생명 야근택시는 특유의 세심함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덕에 조금 특별한 두 야그너 친구들은 행복한 퇴근을 할 수 있었답니다. 또, 자신이 아니라 어머니를 위해 야근택시를 신청한 한 따님의 사연은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고요. 이렇게 야근택시 시즌1’을 통한 만남과 사연들은 지친 직장인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 <야근택시 시즌2>의 변신, 무엇이 달라졌을까?



잊을 수 없는 야근택시 시즌 1, 그렇지만 이제 추억은 가고, 새로운 야근택시가 우리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바로 ‘야근택시 시즌 2’가 시작된 것인데요. 그동안 야근택시의 소문을 듣고, 신청할 날만을 기다려왔던 분들 계신가요? 혹은 ‘야근택시가 있는 날엔 야근이 없고, 야근있는 날에는 야근택시가 없더라’는 머피의 법칙에 걸려있었나요? 그렇다면 야근택시 시즌2를 기대해보세요. 이번 야근택시 시즌2는 지난해보다 더 큰 행복과 따뜻함을 품고 달려오고 있으니까요.


‘아, 나도 야그너인데…지방인 건 함정.’ 야근택시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웠던 지방 야그너들. 드디어 야근택시 시즌2가 직접 찾아갑니다. 그동안 서울에서만 운행되던 야근택시가 ‘시즌 2’를 기점으로 서울 외 지역까지 확대되는 것이죠. 2015년 10월 부산을 시작으로  ‘야근택시’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점점 늘어나게 될 예정입니다. 


 

또, 짝수달에는 <야근택시>가 운영되고, 홀수달에는 직장인들에게 완전 사랑받았던 <힘내박스>가 찾아가는 것인데요. 올해부터는 야근 후 택시가 필요한 분들 뿐 아니라 <힘내박스>로 동료를 위로하고 싶은 분, 셀프 화이팅이 필요한 분까지 모두 한화생명의 응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야근택시 시즌2, 다음은 부산 맞나? 맞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야근택시 시즌2의 첫 드라이브 장소. 바로 ‘부산’입니다. 야근택시’가 조금 더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분을 만나면 좋겠다는 한화생명의 마음, 느껴지시나요? 서울에서만 운행되었던 야근택시가 부산의 직장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근택시 시즌2가 부산에서 운행되는 날은 바로 10월 21에서 22일 양일간으로 날마다 10대씩 운행됩니다. 신청일은 지금부터 10월 18일까지. 그날 야근이 예정되어있는 부산 야그너들은 망설이지 말고 신청해서 야근택시 시즌2 부산 편의 첫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모두 칼퇴하는 그날까지, 한화생명이 모든 야그너들을 응원합니다! 직장인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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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