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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딱딱한 선포식은 가라! 새출발 하는 한화생명의 선포식!




    



매년 10월 9일은 한화그룹에게 두 가지 경사가 겹치는 매우 뜻 깊은 날입니다. 바로 자랑스러운 우리말이 반포된 ‘한글날’과 더불어, 한화그룹이 태어난 창립기념일이기 때문인데요. 특별하게도 올해 창립기념일은 지금까지의 창립기념일보다 더욱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해요. 


무엇이냐고요? 바로 오늘, 우리나라 최초의 생명보험사인 대한생명이 한화생명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아~주 특별한 날이기 때문이에요. 오랜 시간 우리 곁에 함께한 대한생명은 이제 한화생명이라는 새이름과 함께, ‘한화금융네트워크’로써 고객의 자산과 행복을 책임지기 위해 각오를 굳히고 있는데요. 새로운 사명과 함께 새출발의 뜻을 다지는 임직원들의 ‘사명통합 선포식 현장’! 따끈따끈하고 현장감 넘쳤던 선포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기대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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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포식 현장 맞아? 웃음소리 한 가득! 


선선한 바람에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아침, 63빌딩 주변은 이른 아침부터 바쁜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63빌딩의 별관 2층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에서 ‘사명통합 선포식’을 진행하기 때문인데요. 오전 9시부터 약 1,000명의 임직원이 참석하는 선포식 행사는 교육방송을 통해서 전국으로 생중계되었습니다. 공식적인 행사 시작은 9시였지만, 그 전부터 행사장엔 이미 많은 임직원들이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인줄 알았던 행사장은 생각과는 다르게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넓은 행사장을 가득 메운 웃음소리는 바로 얼마 전, 회사를 뜨겁게 달궜던 ‘새출발 한마음 콘테스트’ 영상(바로가기) 때문이었어요. 콘테스트에 입상한 팀원들은 스크린영상 속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곤 이내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본격적으로 선포식 행사가 시작하기에 앞서서 소소한 웃음과 함께 어느덧 긴장감도 차츰 줄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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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시간인 9시가 되자, 이윽고 스크린이 올라가고 사회자의 진행과 함께 임원진의 입장이 시작됐어요. 모든 임직원들은 열띤 박수갈채와 함께 임원진을 맞이했습니다. 곧이어 애국의례가 끝나고 시상식이 진행되었지요. 


시상식은 장기근속사원과 근무유공자, 우수봉사팀으로 총 3분야로 나눠서 진행됐는데요. 단상 위에 올라선 수상자들은 표창장과 메달 및 격려금을 받으면서 뿌듯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임직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임직원들이 힘내고 분발하면서 내년 이맘때쯤엔 좀더 많은 임직원들이 단상 위에 올라섰으면 좋겠네요. 



▶ 한화생명으로 선포합니다. 탕! 탕! 탕!


시상식이 끝나고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이 다가왔어요. 행사장의 불이 꺼지고 스크린에 조명이 집중되면서 홍보영상이 시작됐는데요. 약 3분 가량 상영된 영상은 한화생명의 새로운 슬로건인 ‘내일을 향한 금융’을 표현했어요. 앞으로 고객들에게 새롭게 출발하는 한화생명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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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한화생명이 걸어온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소개하면서 새롭게 탄생한 한화생명의 사기가 등장했어요. 새로운 사기는 전국 곳곳 임직원들의 릴레이 봉사 여정을 따라 부산으로, 대전으로, 수많은 지역을 거쳐 지금 이곳! 사명선포식이 진행되는 63빌딩에 입장하였습니다. 행사장은 그야말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기와 함께 박수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이윽고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이 임직원 모두 앞에서 사기를 흔들며 한화생명의 출범을 알렸답니다. 


다음 순서인 창립기념사가 진행됐어요. 신은철 한화그룹 부회장의 박력있는 기념사가 시작되자, 모든 임직원들은 기념사에 집중하면서 새출발에 대한 결의를 굳건히 하는 모습이었어요. 저 또한 한화그룹과 한화생명의 자부심을 느끼면서 마음 속으로 ‘파이팅!’을 외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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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식 행사는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임직원들의 희망과 다짐을 공유하는 영상을 시청하였답니다! 또한, 9월 말부터 10월초까지 한화생명 새출발 기념으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희망 Tree’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전 조직원의 소중한 새출발과 희망메시지를 담은 ‘희망 Tree’를 임직원 대표인 최민석 매니저와 허재옥 매니저가 신은철 한화그룹 부회장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장면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이어 새출발과 한화생명의 공식 출범의 염원을 담아 모든 임직원들은 오른손을 들고 당당하게 우리의 다짐을 선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은철 부회장의 공식적인 사명 선포식과 함께 모두가 한화그룹의 사가를 제창하면서 30분 동안 진행됐던 웅장한 선포식은 막을 내렸답니다. 



▶ 한화생명이 고객 모두에게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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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현장식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선포식을 기준으로 오늘부터 한화생명은 새로운 역사의 발걸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생명보험사의 역사를 뛰어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면서 고객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새출발하는 한화생명! 모두가 ‘오늘은 어떤 즐거움이 있을까?’ 생각하는 것처럼 한화생명도 오늘,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내일까지 고객을 위해 즐거움을 드리고자 노력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많이 응원해주세요~! ^^ 






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