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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진흙 속의 진주를 찾다, 한화생명 ’63초 동영상 전형’ 꿀팁 미리보기



스펙도 학력도 고고익선! 무조건 고학력, 고스펙만 중요시하던 취업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개인의 능력과 개성에 더욱 높은 가치를 두게 된 것인데요. 한화생명에서는 서류전형 외에도 특별한 전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63초 자기소개 동영상 특별전형’인데요.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보여줄 수 있는 ‘63초 자기소개 동영상 특별전형’. 지금부터 63초 자기소개 동영상 특별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한 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2017년 하반기 63초 특별전형으로 입사 후 현재 남인천 지역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성준엽입니다.





2017년 하반기 한화생명 영업관리 직무로 입사한 신부산 지역단 김민수 사원입니다. 건축공학을 전공하였고 금융권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을 쌓고 한화생명 입사에 성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2017년 하반기 63초 특별전형으로 입사한 강북 지역단 신입사원 박찬용입니다.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있나요?




현재 남인천 지역단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지점장이 되기 위해 지역본부, 지점 현장과 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지금은 신입사원으로서 보험업에 대한 이해와 보험상품 공부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저와 동기들은 2018년 1월에 입사하여 5주간 그룹 전계열사 통합연수(3주)와 한화생명 연수(2주)를 받고 각 지역 본부에 속해 있는 지역단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영업 현장에서 지점장님의 업무를 보조하여 FP 님들의 영업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역단 총무직을 수행하며 FP 분들의 활기찬 아침을 위한 아침맞이 인사, 그리고 FP 님의 업무 수행 및 활동에 도움이 되는 지점장이 되고자 하나하나 배우고 있습니다.






▶왜 ‘ 63초 동영상 전형 ’ 에 지원하게 되었나요? 지원 배경이 궁금합니다




취업 준비 중 색다른 전형이 있기에 지원했습니다. 이력서 상의 자기소개서가 아닌 자신감 있는 실제 제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이 저에겐 더 유리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금융권 채용 트렌드는 ‘탈 스펙화’입니다. 이는 정형화된 스펙보다는 직무에 적합하고 잠재 발전 가능성이 뛰어난 지원자를 더욱 선호한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반전형으로 보이는 제 지원서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평소 저의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웃는 인상, 이러한 외적인 강점들이 담긴 지원서라면 경쟁력 있는 지원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63초 특별전형이 '진흙 속의 진주'를 찾자는 모토라고 알고 있어요. 제가 잘할 수 있는 금융권 영업관리직에 대한 열정을 서면이 아닌 영상으로 표현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63초라는 시간 제약이 있어서 준비하기가 어려웠을 것 같아요. 동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만 소개해주세요



저는 대전에 있는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동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원래 목표는 야구장 안 잔디를 배경으로 찍고 싶어서 관계자를 찾아갔는데 퇴짜를 맞은 게 기억에 남습니다.





친한 대학 동기에게 부탁하여 스터디룸에서 촬영했습니다. 3~4시간 정도 촬영했는데 친구 팔에 쥐가 나기도 했습니다. 이 경험으로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는 점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웃음).





저는 러닝머신에서 뛰는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처음엔 실외에서 영상을 제작해서 바람 소리, 말소리에 섞여서 영상 편집이 어렵더라고요. 헬스장 관장님한테 부탁해서 새벽에 혼자 헬스장에서 재촬영을 한 경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63초 특별전형’ 을 통해서 한화인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저만의 색깔과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63초 전형의 가장 큰 오해 중 하나가 ‘이전에 합격했던 영상처럼 하면 합격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63초 전형에는 정답도 없고 가이드도 없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장소 혹은 멘트를 작성하여 본인만의 색깔을 전달할 수 있어야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지원 직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한 표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 일선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것이 영업관리 직무입니다. 저는 제 각오를 발로 뛰면서 보여드렸고 그 모습이 합격의 비결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63초 자기소개 동영상 특별전형 준비 꿀 팁을 알려준다면?



63초 전형은 목소리, 표정, 말투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에만 너무 집착하다 보면 정작 그 내용을 전달하는 다른 요소들에는 소홀하게 될 수 있습니다. 내용은 최대한 키워드 중심으로 간결하게 구성하고, 이미지메이킹 연습을 계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직자 분들에게 많은 조언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한화생명은 지원 직무에 대해서 잘 아는 지원자를 찾고 있어요. 직무에 대한 이해, 그리고 나만의 열정을 보여준다면 합격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신입사원 입문과정은 어땠나요?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전국 각지에서 모였기 때문에 처음엔 많이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팀 활동을 통해 많이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힘든 만큼 생각이 오래 남고 그리운 것이 입문과정 때인 것 같습니다. 주말 없이 3주 동안 이루어지는 스케줄 속에서 동료애가 깊어지고, 애사심 또한 생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 동기들과 함께했던 핵심가치 대장정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다양한 계열사 동기들을 만나면서 몰랐던 여러 직무도 알게 되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팀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직접 입사해보니 한화생명은 어떤 회사인가요? 



한화생명은 애사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좋은 복지 등을 통해 직원의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한화그룹의 이념이 신용과 의리입니다. 이러한 한화의 정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 사이 끈끈한 정과 의리가 실제로 대단하고요. 성과에 대한 보상도 확실합니다. 자신이 하는 만큼 그에 맞는 보상으로 직원의 기를 최고로 살려주는 곳, 바로 한화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회사입니다! 변화에 가는 시대를 외면하면 대기업이라도 예외 없이 사양산업이 되어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한화생명은 어떤 보험사보다도 가장 먼저 미래를 준비하는 곳입니다. 




▶향후 여러분의 목표와 비전이 궁금합니다



최연소 단장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남인천 지역단에서 근무하면서 단장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것에 더불어 능력을 인정받아 최연소 단장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단기적 목표는 2020년 상반기에 지점장으로 발탁되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저도 최연소 단장직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영업관리 직무로 입사한 만큼, 영업 현장에서 FP 님들의 소득을 증진시켜드리고 어디에서도 같이 일하고 싶은 지점장으로서 활약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해외영업법인에 진하고 싶습니다. 한화생명은 이미 베트남,중국,인도네시아 등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가지고 있고, 여러 나라로 뻗어 나가는 중입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해외 도약의 기회를 잡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한화생명 입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음 입사할 때 한화라는 기업이 군대식 분위기에 경직된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입사하고 느껴본 한화는 젊은 한화를 목표로 하며 정이 많은 회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화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동료 간 끈끈한 정과 의리, 그리고 성과 중심의 공정한 보상체계, 두 가지 이유로 입사를 추천합니다!





멋있는 63빌딩, 배울 점 많은 선배님들, 조직문화 혁신을 통한 젊은 한화로의 도약! 좋은 이유가 많아서 몇 개만 집어 말하기는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한화생명 지원자들에게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취업이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믿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금융권 채용의 트렌드가 직무중심으로 변화를 한 만큼 자신의 스펙과 스토리가 부족해 보여도 관계없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으로 자기 자신을 믿고 무조건 부딪히고 도전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될 것 같다고 좌절할 시간에 어떻게 하면 자신을 어필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화생명에 뜻이 있으신 지원자분들, 열심히 준비하시고 꼭 후배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학벌, 우수한 외국어 능력, 다양한 직무 관련 경험이 필수가 된 것만 같은 요즘입니다. 이런 기준에 비교해 봤을 때 나는 정말 가진 게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나약한 존재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해서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감과 믿음으로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아니면 누가 이 회사에 입사하겠어?” “내가 다닐 회사는 바로 저 곳이야!”하는 자신감으로 도전해보세요. 한화생명 ‘ 63 초 자기소개 동영상 특별전형’으로 여러분들의 개성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