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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지원되는 ‘청년동행카드’ 신청 방법 및 카드 발급 방법은?

금융/달려라 직딩 2018.08.01 09:00


어려운 취업난을 겪은 중소기업 직장인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어려움은 고된 출근길에 있는데요. 매일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에게는 교통비도 많은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직장인들을 위한 ‘청년동행카드’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청년동행카드란?


<청년동행카드>라 불리는 정책의 정식 명칭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입니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청년(만 15세~34세) 중 교통이 불편한 산업단지 중소기업 재직 중인 분들을 대상으로 매달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죠. 현금이 아니라 교통카드 발급을 통해 대중교통비와 주유 사용 금액에서 5만 원의 부담을 덜어주는 형식입니다. 



▶가계지출 중 1위는 ‘교통비’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는 교통비 지원사업 ‘청년동행카드’ 정책이 탄생한 배경은 높은 교통비 부담 때문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가계동향조사(지출부문)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55만 7천 원으로 지출 항목 중 ‘교통비(14.4%)’의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조사 대상 중 도시 근로자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290만 원으로 지출 비중은 역시 ‘교통비(15.1%)’가 가장 컸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직장인, 대학생이 가장 원하는 카드 혜택은 ‘교통비 할인’인데요. 한 신용카드 전문사이트의 설문 조사에서도 직장인들의 교통비에 대한 부담감을 읽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직장인 132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바라는 신용카드 혜택’을 묻자, 31%의 직장인이 ‘교통비 할인 혜택’이라고 답했습니다. 



▶ 청년동행카드 정책 지원 대상은? 


청년동행카드 정책 지원자격은 만 15세-34세의 고용보험에 가입된 청년입니다. 월 단위로 지원되므로 만34세인 경우 만 35세가 되는 생일이 포함된 달까지 지원됩니다. 사업의 시작일이 7월 1일입니다. 그러므로 1983년 7월 1일– 2003년 7월 31일 출생자까지 지원 자격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청년동행카드 정책의 대상은 교통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이면 누구든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하는 산업단지를 알아보고 싶다면,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첨부파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청년동행카드 신청방법은 및 카드 발급 방법


부득이하게 회사에서 신청하지 못할 때는, 개인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동행카드 지원을 신청하려면, <한국산업단지공단> 블로그나 홈페이지에서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리기관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청년동행카드 교통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신청 14일 이내에 SMS 문자가 전송되는데요. 그 후 BC카드, IBK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카드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습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중 선택이 가능하며 위 카드사 중 사용하던 카드가 있다면 기능을 탑재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자신이 기존 이용하던 카드사에 문의하면 더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용카드 혜택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대중교통 할인>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만큼 출퇴근 길 교통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뜻인데요. 이번 청년동행카드 정책으로 산업단지 근무 직장인들의 부담이 조금 덜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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