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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긴긴 겨울밤, 겨울철 불면증 극복하는 방법

라이프/컬쳐 & 트렌드 2019.01.04 09:00


연일 영하를 밑도는 날씨에 몸은 움츠러들고 자연스레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 옷을 아무리 껴입어도 스며드는 추위에 잠들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수면 상태에 따라 하루의 컨디션이 달라질 정도로 ‘잠’은 겨울철 건강 관리에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긴긴 겨울밤, 꿀잠 자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잠이 보약, 잠이 중요한 이유


옛말에 ‘잠이 보약’이라는 속담이 있듯, 잠은 하루 동안의 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 보존, 면역력 강화, 신경세포 성숙과 기능 유지 등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답니다. 이 수면 부족을 방치하면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렙틴’ 분비량에 나쁜 영향을 미쳐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부정적인 이미지에 뇌 활동이 활발해져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잠을 잘 때 분비되는 재생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여 손상된 피부의 회복력이 떨어져 피부 탄력도 떨어진다고 해요. 또,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베타-아밀로이드가 많이 생성되어 치매 위험도 커진다고 합니다. 



▶ 먹으면 잠이 온다! 꿀잠을 부르는 음식 6가지 




잠자리에 누웠는데 쉽게 잠이 오지 않는다면, 음식으로 잠을 불러볼까요? 대표적인 음식으로 다량의 칼륨이 함유되어있어 수면 중 다리가 저리는 증상도 막아주고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바나나’가 있답니다. 바나나와 잘 어울리는 우유도 숙면을 부르는 음식인데요. 풍부한 칼슘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늦은 밤 배가 출출해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달걀이 제격이죠. 고단백 식품으로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숙면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아몬드도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이 외에도 멜라토닌이 풍부한 체리,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허브차도 숙면에 도움을 준답니다. 



▶ 잠자기 좋은 환경은 어디? 꿀잠을 부르는 공간 만들기


 


잠을 자는 침실 공간도 잠을 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선명한 컬러보다는 은은하고 안정적인 무채색의 벽지가 인테리어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밝은 빛을 차단하는 커튼으로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답니다. 커튼의 컬러에 따라 침실의 분위기도 바꿀 좋은 아이템이죠. 편안한 숙면을 위해서는 침구도 매우 중요한데요. 체온이 떨어지지 않는 보온성과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할 수 있는 통기성이 좋은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숙면을 돕는 식물을 두는 것도 좋은 팁이죠. 



▶ 좋은 잠을 위해 노력하자, 꿀잠을 부르는 습관

 


숙면을 위한 음식과 공간 만들기를 알아보았다면, 이제 숙면을 위해 노력을 해봐야겠죠? 잠자기 전, 하체를 따뜻하게 만들어줄 족욕 또는 반신욕을 하며 따뜻한 차를 마시면 잠이 솔솔! 또 너무 추우면 잠이 잘 깨니, 너무 춥거나 덥지 않도록 실내 온도는 25도 정도로 유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습관, 숙면을 방해하는 밝은 빛을 내뿜는 스마트폰은 잠자리에서 멀리 두고 보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답니다. 


긴긴 겨울밤, 잠들지 못하는 것만큼 힘든 일이 또 있을까요? 꿀잠을 자기 위해서는 위에 말씀드린 방법도 중요하지만, 겨울에도 적당한 운동과 야외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자기 전에 너무 과한 과식도 좋지 않다는 것, 알고 계시죠? 추운 날씨에 보약보다 좋은 ‘숙면’으로 겨울철 건강을 지켜보세요!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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