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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

조카에게 푹 빠진 싱글들, 조카바보 신드롬! 엄정화와 이서진, 한지민과 김태희. 이 유명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소문난 ‘조카 바보’라는 사실입니다. 방송에서는 까칠한 도시남녀처럼 보여도, 사랑스러운 조카 앞에서는 사르르 녹아버리고 마는 평범한 고모 또는 삼촌이죠. 최근 조카를 위해 아낌없이 베푸는 싱글족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소비시장의 큰손으로 급부상한 골드앤트와 골드엉클 이야기를 함께 보실까요? 시니컬한 캐릭터로 ‘일급 까칠남’이라는 별명이 붙은 배우 이서진. 한 예능에 출연해 ‘세상에서 조카가 가장 예쁘다’며 조카 바보 셀프인증을 했었죠.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함께 야구를 즐기기도 하고, 조카를 녹화장까지 초대하는 모습은 ‘일급 삼촌’ 그 자체. 최근 이서진처럼 자신의 조카를 자식처럼 아끼며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 2016. 6. 20. 더보기
난임 있어도 불임은 없다! 난임부부지원사업 요즘 뉴스에선 늦어지는 결혼 탓에 난임및 불임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예쁜 아이 갖고 싶지만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결혼식 비용 증가, 높아져가는 전세비, 부담되는 교육비까지 '임신'에 따라오는 경제적인 부담도 겁도 나고요. 또, 회사 생활에 '육아' 항목은 없으니까요. 이래 저래 '임신'은 여성에게 부담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난제들을 모두 감수하고라도 임신을 하겠다! 맘을 먹은 자랑스런 예비 엄마들, 하지만 어려운 결정 후에도 난임이나 불임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결혼하면 뭐하노~ 아 낳겠지~ 아 낳으면 뭐하노, 소고기 사묵겠지~~" 이렇게 자연스럽게 때 맞춰서 '결혼'하고 원하는 시기에 '출산'하기란 마치 기적같은 일처럼 느껴집니다. 기혼 여성 3명 .. 2013. 5. 30. 더보기
늦어지는 결혼으로 인해 임신이 어렵다구요? 구두회사 최고의 디자이너로 성공한 30대 후반 골드미스인 황지안(김선아 분). 그녀는 하룻밤 실수로 풋내기 신입사원 박태강(이장우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일이냐! 아이냐!’를 두고 갈등하게 됩니다.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녀는 오로지 ‘구두’에만 매달리며 친구도 남자도 곁에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본인의 인생에 ‘아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죠. 왜? 그녀가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이의 심장소리를 듣고 모성애가 생겼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그녀가 이미 조기폐경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죠. 지금 아니면 언제 다시 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 모르기에 그녀는 결심을 굳힙니다. 사실 조기폐경은 40세 이전에 폐경이 되는 경우를 말하지만 최근에는.. 2012. 6. 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