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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워킹맘을 위한 꿀팁! 워킹맘이 챙겨야 할 절세 방법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은 교육비 지출이 많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를 키우다 보니 학원, 보육시설 등에 아이를 맡기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연봉 7천만 원 미만의 워킹맘이라면 자녀에게 드는 교육비용에 대해 더 많은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워킹맘이라면 꼭 챙겨야 할 공제 항목들과 절세 꿀팁,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부담 커지는 자녀 교육비, 교육비 공제로 부담 덜자! “자녀 한 명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이 부담이다.” 학생 자녀를 둔 부모 중 70%의 대답입니다. 2016년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며 학생 자녀를 돌보는 부모 중 ‘자녀 교육비가 소득보다 부담된다’고 답한 부모는 전체 67.9%라고 합니다. 이 안에는 ‘매우 부담된다’고 답한 부모도 29.4%를 차지했.. 2018. 8. 6. 더보기
아는 만큼 더 받는다! 모르면 손해 보는 연말정산 꿀팁 연말정산을 준비해야 할 때가 돌아왔습니다. 연말정산 후 생각지도 못하게 세금을 더 내게 되거나 환급금이 너무 작은 경우는 실망을 넘어서 분노하게 됩니다. 연말정산 과정이 많이 간결화가 됐지만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번 기회에 연말정산 꿀팁을 통해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신용카드 소득공제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초과해야 일정비율만큼 소득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소득공제 한도는 최대 300만 원(총급여 7천만 원 초과자는 250만 원)이고요.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합계액이 최저 사용금액(총급여액의 25%)에 도달할 때까지는 다양한 할인과 포인트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저 사용금액을 채웠다면 직불(체크)카드를 사용하거나 전통시장.. 2017. 12. 15. 더보기
직장인 퇴직연금, 노후 대비책일까 내 집 마련의 수단일까? “직장인 김 모(40세) 씨는 시골에 계신 아버지께서 갑작스레 뇌출혈로 쓰러지시자, 병원비는 물론 간병비 걱정에 고민하다가 퇴직연금을 3,000만원 정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퇴직금을 중도인출했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니어만은 “미래 손익은 과소평가하고 현재 손익을 과대평가하는 심리를 현재 편향(Present Bias)”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노후는 먼 미래의 일이고 당장 쓸 돈은 많기 때문에, 나중에 후회할 줄 알면서도 노후자금을 중도인출하는 경우를 ‘현재 편향’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김 모 씨처럼 퇴직연금을 중도인출한 퇴직연금 가입자는 3만 1천 명, 인출 금액은 1조 7백억 원, 평균 인출금액은 3천 4백만 원인 .. 2017. 1. 19. 더보기
자녀의 사교육비 지출 vs 든든한 노후자금 마련 최근 ‘가족의 품격 풀 하우스’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식의 뒷바라지가 먼저인가 내 노후자금이 먼저인가 하는 프로그램이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출연진의 투표결과 내 노후자금이 먼저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자식 뒷바라지가 먼저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이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삶의 가치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00세시대, ‘에듀푸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지만 자녀에게 조건 없이 투자하려는 부모를 어찌 탓할 수만 있을까요? 하지만 자신의 노후를 담보로 자녀에게 무한투자를 하는 것은 ‘독이든 성배’ 일수 있습니다. ‘에듀푸어’의 삶이 아닌 ‘실버리치’의 삶을 위한 키워드를 함께 살펴볼까요~? ▶ 3040세대: 자녀 영어유치원? 경쟁력 있는 부모가 가르쳐라 수년 전 지오디라는 그룹의 ‘길’이라는.. 2013. 8. 22. 더보기
10년 후 대학등록금 7,100만원? 스마트한 교육비 투자방법 새해에는 새로운 출발이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새롭게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혹은 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설렘은 남다를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학부모님들의 심경은 이 보다 복잡하리라 미루어 짐작됩니다. 기특함이나 대견함에 들뜨기도 하겠지만, 자녀가 학교에서 잘 적응할 것인지에 대한 걱정에서부터, 늘어나는 교육비에 대한 불안감까지 만감이 교차할 것으로 보이네요. ▶교육비가 부담스러워 출산율이 낮다고? 자녀의 교육에 얼마를 투자하느냐가 학력이나 직업 그리고 재산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인식은 부모님들의 열성적인 교육열을 자극하는데요. 심지어 교육비가 부담스러워서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낮다는 얘기까지 나온답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24에 불과해 이른 바 선진국 클럽인 경제협력개발기구.. 2013. 1. 21. 더보기
꽁꽁 얼어버린 지갑도 열리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 대란은 물론,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도로 곳곳에서는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되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도 한동안 추위가 풀리지 않고 갈수록 더 심해진다는 기상예보에 벌써부터 출퇴근길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한파보다 더욱더 우리를 무섭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꽁꽁 얼어버린 지갑! 한번 닫히면 도대체 열릴 줄을 모르는 지갑이 그 주인공이지요.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된 2008년 이후 세계 경제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 굴레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주요 기관들이 일제히 2013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3%대 초,중반으로 예측하며 경기 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 2012. 12. 6. 더보기
어린이만 가입하는 연금보험이 있다구요? 이제 막 한글을 깨우치기 시작한 자녀를 둔 나현명 주부. 맞벌이 부부이지만 수익의 대부분을 자녀 양육비로 지출하다 보니 허리가 휠 지경입니다. 하지만 옆집 똘이 엄마는 이러한 고민을 하지 않는지 항상 싱글벙글 입니다. 남편이 돈이라도 잘 버는 걸까요?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하는 양육비를 왜 똘이 엄마는 고민하지 않는 걸까요? ▶ 나현명 주부와 똘이 엄마의 가장 큰 차이점 맞습니다. 나현명 주부와 똘이 엄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어린이 연금보험’ 에 있었습니다. 보통 연금보험이라고 하면 노후를 대비하고자 드는 보험으로 알고 있지만, 어린이 연금보험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미리 준비할수록 학자금, 결혼자금 등의 목돈 부담을 줄여 재테크 효과를 톡톡히 볼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공교육비.. 2012. 6.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