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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쉼표가 있는 삶을! 대체공휴일이 확대된다? 2017년에는 설과 추석에 대체공휴일이 있었고 통틀어 휴일은 68일이었습니다. 내년에는 설과 추석, 어린이날에만 적용되던 대체공휴일이 더 확대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18일 발표한 ‘관광진흥 기본계획’에 포함된 대체공휴일 확대와 그 경제적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대체공휴일제 확대, 장시간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인데요. 이 방안이 국내 경제와 근로자의 삶에 긍정적인 힘을 발휘하려면, 대체휴일제 확대로 휴가에도 ‘양극화 현상’이 생긴다는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근로자들이 잃어버린 휴일을 되찾고, 국내 경기에도 활력이 찾아오길 기대해봅니다. 김민지대체공휴일 확대, 경제에 훈풍 불까? (여는글) 2017년에는 설과 추석에 대체공휴일이 있었고 통틀어 휴일은 68일이었습니다. 내.. 2017. 12. 26. 더보기
보장부터 연말정산 세액공제까지! 다재다능한 보험의 기능 보험상품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개념의 ‘순수보장’에서 벗어나 세금공제부터 재테크 기능이 강화된 보험상품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똑똑하게 가입하면 급할 때 대출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보험의 유익한 기능을 소개해 드릴게요! ▶언제나 든든한 우산 [보험의 보장기능] 보험은 미래의 걱정을 사는 일이라는 말이 있죠. 사망했을 때 남은 가족을 위해, 혹시 생길 수 있는 질병이나 상해에 대비하기 위해, 노후 준비 등 보험은 다양한 상황을 든든하게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경제적 위험 대비, 건강 위험 대비, 재산 피해 위험 대비 등 나의 상황에 맞는 보험을 짜임새 있게 가입해 두면 나의 건강과 자산을 지키고 동시에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는 방법이 됩니.. 2017. 11. 16. 더보기
알아두면 꽃길! 보험계약자의 권리 우리나라 한 가구당 보험 가입률은 98%에 달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보험을 갖고 있는 셈인데요. 그러나 보험에 가입하고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찾아보고 누리려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감액청구권, 가입한 보험계약을 철회할 수 있는 권리 등 지나치기 쉽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보험계약자의 권리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 알려드린 권리 외에도 보험청약 4개월 이내에 보험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보험계약 취소권’, 언제든지 보험계약을 중도해지할 수 있는 ‘보험계약 해지권’, 보험계약 시 낸 보험료의 일부 또는 전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료 반환청구권’ 등이 있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불필요한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되고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일도 막을.. 2017. 6.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