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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암에 걸리면 다 죽는 건가요?” 암에 대한 오해 3가지! 의학과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100세 시대에 도래했습니다. 특별히 사고를 당하거나 큰 병에 걸리지 않는 한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병이 있으니, 바로 ‘암’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암에 대해 오해하는 것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함께 알아보시죠 ▶암에 대한 오해 1. “설마 내가 암에 걸릴까?”라는 생각 정말 암은 쉽게 걸리지 않는 병일까요? 저는 회사 내에 검진센터가 있어 매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피 검사부터 시작해서 웬만한 검사는 대부분 진행됩니다. 건강검진을 받으면서도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언제나 ‘암’입니다. 1년 사이 몹쓸 병이 내 몸 어디엔가 쑥쑥 자라고 있지는 않았는지 염려가 되는데요. 직장동료 중에 암 진단을 받.. 2018. 9. 14. 더보기
운명을 이긴 암 환자의 특별한 믿음 <애니를 위하여> 얼마 전 할리우드의 명사 안젤리나 졸리 배우가 유방절제 수술을 한다는 소식이 들렸는데요. 처음엔 잘못 들었나 싶었죠. 여배우들이 미적 이유로 유방확대 수술을 한다는 소리야 들었지만, 절제 수술이라니 무슨 사연일까 해서요. 졸리가 그렇게 무리한 결정을 한데는 다른 사유가 있었어요. 그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암에 취약한 가족력을 알게 되었고 동시에 자신 역시 유방암과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걸 깨닫자 예방 조치를 한 것이지요. 여러분은 그녀의 결정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여배우로는 치명적일 수도 있는 이 결정에 대해 세간에서는 말들이 많았지요. 하지만 그 수술로 난소와 나팔관까지 모두 제거한 그녀는 “가슴과 자궁을 절제했지만, 여전히 난 여성이며 내 가족을 위해 내린 결정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2015. 11.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