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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8가지만 알면 양도소득세 절세할 수 있다! 2020 주택투자자를 위한 꿀팁 최근 12·16 부동산대책이 발표되면서, 다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자 또는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요건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다주택자에 대한 과세가 강화되면서 여러 주택을 투자하기보다는 똘똘한 주택 한두 채로 투자하는 데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택을 보유하면서 발생하는 세금인 양도소득세를 절세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 1가구 1주택 비과세를 적용받으려면 2년 이상 보유하세요 1세대란 거주자와 그 배우자가 그들과 동일한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과 함께 구성하는 단위를 말합니다. 1세대를 판단함에 있어 부부가 각각 별도로 주민등록을 했더라도 동일한 세대로 보는데요. 이러한 1세대가 2년 이상 보유한 1주택을 양도 시에 비과세해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 2020. 1. 17. 더보기
2년 미만 거주했더니 세금이?! 달라진 장기보유특별공제요건 살펴보기 최근 1세대 1주택 비과세 관련 요건이 강화되었습니다. 세테크를 하려면, 개정된 세법을 정확히 알고 미리 준비해야 할텐데요. 내년부터는 고가(양도가액 9억 초과) 1주택자의 장기보유특별공제 요건이 강화되어 최대 80% 공제율을 적용 받으려면 2년 거주요건이 추가됩니다. 또한 내후년부터는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의 필수 요건인 보유 기간을 2년으로 판단 시 최종적으로 1주택만 보유하게 된 날로부터만 보유 기간을 기산하도록 개정되었습니다. 오늘은 예시를 통해 달라진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 개정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고가 1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80% 2년 거주 요건 충족해야 가능 현행은 고가(실거래가 9억 원 초과) 1주택자는 거주기간 요건 없이 보유 기간에 따라 최대 80%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을.. 2019. 4. 29. 더보기
2019년에는 내 집 마련할 수 있을까? 2019년 부동산 시장 접근 방법! 벌써 2019년을 한 달여 앞두고 있습니다. 올 한 해의 부동산 가격은 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롤러코스터처럼 반응했죠. 정말이지 다사다난이란 사자성어가 어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2019년에도 여러 이슈들로 부동산 시장의 변동이 클 것이라 예상됩니다. 지난 1년간 부동산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향후 부동산 시장 변수와 접근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8 주택시장 동향 분석 2018년에는 서울 지역의 상승 기조에도 불구하고 전국 주택 시장의 가격·거래·공급이 하락하였습니다. 1~10월 간 매매 가격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3.45% 상승하고 지방은 0.81% 가량 하락하여, 부동산 가격의 지역별 양극화가 지속된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수도권은 재건축·재개발 등 도심 재정비 사업과 정부 .. 2018. 12. 6. 더보기
‘9.13 부동산대책’ ,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의 안전한 투자 전략은? 정부의 ‘9.13 주택시장 안정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8.28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지 겨우 보름 남짓이 지나서 연이어 발표된 방안에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이번 부동산 대책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 이후 8번째로 발표한 대책으로써,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행정안정부·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대책은 부동산가격을 잡기 위한 연속 시리즈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핵심은 종합부동산세의 증세를 통해 고가 주택 보유자나 다주택자의 보유 부담을 증가시키고, 주택 보유 세대의 주택 관련 대출을 차단하거나 규제를 강화하여 추가적 주택 구매를 막겠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투기수요를 근절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특정 지역에 한정된 정부 규.. 2018. 10. 10. 더보기
주택 임대사업자등록, BEST vs WORST의 경우는? 지난 7월 30일 정부는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그동안 일부 과세 사각지대였던 주택임대 소득에 대하여 타 소득과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정상과세를 하겠다고 공헌했습니다. 부부합산 다주택자의 임대 소득은 1인당 연간 2천만 원이 초과하면 종합과세하고 2천만 원 이하의 경우는 올해까지만 과세 제외입니다. 내년부터는 14% 선택적 분리과세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임대 사업 등록 여부에 따라 세금 혜택을 차등해서 적용한다고 합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분리과세 적용 시 등록자는 필요경비 70% 및 기본공제 400만 원, 미등록자는 필요경비 50% 및 기본공제 200만 원을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연간 1,956만 원의 주택임대 소득이 있는 사람이.. 2018. 8. 31. 더보기
2018년 정부정책 시행에 따른 부동산 투자 접근 전략 연초에는 항상 이번 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미래의 상황을 전망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향후 부동산 시장의 상황을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올해의 부동산시장과 정부 정책을 바탕으로 2018년 부동산 투자시장에는 어떤 위협 및 기회 요인이 있는지 살펴보고 향후 부동산 시장 접근 전략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 부동산 시장 2016년 11.3부동산대책 이후 2017년에도 정부는 예상보다 강도 높은 부동산 조치를 수 차례 발표했습니다. 대책을 발표할 때마다 국지적 조정국면에 들어갔지만 상승국면은 지속되었습니다. 2017년 11월 말까지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국이 4.68% 올랐습니다. 서울은 둔촌주공, 잠실주공5단지를 비롯한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을 .. 2018. 1. 10. 더보기
2018년 개정세법으로 세우는 재테크 전략 안녕하세요. 한화생명 블로그 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어느새 지나고, 희망 가득찬 2018년이 다가왔습니다. 2017년과는 다르게 2018년에는 여러가지 세법들이 새롭게 개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재테크 고수라면 세법 개정에 따라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무엇인지, 또 향후 불이익을 피하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꼼꼼히 파악하고 준비하는 노력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그 중에서도 오늘 이 시간에는 사업자와 자산가라면 꼭 알아야 할 2018년에 달라지는 주요 세금제도를 알아보겠습니다. 개정 전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는 투자와 고용을 동시에 하는 경우에만 투자금액의 3% ~ 8%를 공제(1년간)해주는 고용 간접 지원이었습니다. 다른 고용·투자지원 제도와 중복을 배제하며 공제 한도는 상시근로자 증가.. 2018. 1. 5. 더보기
8.2 부동산 대책과 재테크를 위한 매각의 골든타임은?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슬슬 한 해를 돌아보고 남은 시간을 계획하며 재테크를 체크해봐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8.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어 시세차익을 기대하던 다주택자들에게는 커다란 타격이 되었는데요. 특히 그중에서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관련된 세법 개정안을 살펴보겠습니다. 그전에, 8.2부동산대책에 따른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을 알아볼까요? ▶8.2부동산 대책 요약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소재 주택 양도 시 양도소득세를 중과하고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배제합니다. 다주택 기준은 세대 기준으로 산정하고, 조합원 입주권을 포함하여 계산합니다.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2년 거주 요건 추가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 2017. 8. 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