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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

미국의 아픈 과거, '노예보험'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민주적이고 인권을 존중하는 선진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도 부끄러운 과거가 있는데요. 바로 ‘노예제도’ 입니다. 노예를 소유물로 여기며 인권을 탄압하는 것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노예보험’ 은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노예보험’ 이란 과거 미국 역사의 아픔뿐만이 아닌 보험이라는 제도의 양면성 또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잘못을 되새기며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김민지 2018. 10. 2. 더보기
그림으로 읽는 미국의 역사! 인디언부터 오바마 대통령까지 어릴 적 저는 하얀 연습장에 그림 그리길 좋아했어요. 부모님께선 뿌듯함과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그림보다는 책을 더 가까이 하라 말씀하셨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손으로 그리는 그림보단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만족할 수 있는 그림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감동을 받은 작품들 대부분이 유화작품인데요. 살펴보면 주로 영국 근대화이거나 유럽의 미술이에요. 그 사이에서도 인상적이고 혁신적인 미국의 미술작품을 만날 기회도 여럿 있었는데요. 전통적인 미국미술을 만날 기회는 드물었습니다. 제게 있어서 미국의 미술이라고 하면 ‘조지아 오키프’, 혹은 독특한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이 전부였으니까요. 지난 연말부터 미국미술의 역사적 흐름을 보여주는 전시가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접했어요. 전시회 홍보를 보면서 어떤 작품을 .. 2013. 2.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