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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핑크빛 설레임 가득했던 <Lifeplus 벚꽃피크닉 페스티벌 2018> 현장속으로! ‘봄’ 하면 어떤 게 가장 많이 떠오르시나요? 썸? 연애? 벚꽃이 활짝 피기 시작한 4월 벚꽃 축제가 열린인데요. 특히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화려했던 국내 최정상 라인업을 함께한 뮤지션과 불꽃 공연, 다채로운 벚꽃 마켓, 풍성한 먹거리로 모두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게 했습니다. 핑크빛 썸이 활짝 피었던 페스티벌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봄 햇빛이 반짝였던 지난 7일. 여의도에는 을 찾은 썸남썸녀, 가족과 친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특히 페스티벌의 드레스 코드인 ‘핑크 아이템’을 착용하고 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여의도를 따라 걷다 보니, 곧 벚꽃피크닉 페스티벌 시작을 알리는 조형물을 만났습니다. ▶봄 한정 잇템 가득! 청년 예술가들의 핑크 마켓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벚꽃 피.. 2018. 4. 12.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상큼, 달달! 맛있는 음악들이 만드는 따뜻한 하루 매서웠던 한파도 어쩐지 누그러진 2018년 2월 둘째 주 목요일, 이날 오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은 한결 다채로운 모습들로 자리한 청중들이 이란 부제가 붙은 11시 콘서트를 기대하는 분위기였죠. 밸런타인데이가 가까운 만큼 알맞았던 주제와 그에 안성맞춤의 곡 구성이었던 2월 11시 콘서트는 단조 음악의 낭만과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색채가 마치 화려한 나들이옷 같은 즐거움을 안겨주었답니다. 2월의 현장, 어떤 음악들이었을까요? 함께 보시죠. ▶바이올린과 피아노 레시피가 완성한 맛있는 음악 향연 - 2월의 2월의 11시 콘서트 음악들은 직접적인 표현이라기보다 간접적이면서도 사랑의 여파를 듬뿍 느끼게 하는 곡들이었는데요. 그 시작은 으로 상쾌한 아침 햇살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장엄한 여운을 남기는 음악이었습니다. 두.. 2018. 2. 21.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생생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클래식의 선율로 한 해를 마무리하세요 클래식이 주는 감동과 위안은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죠. 많은 분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가 11월 더욱 풍성한 선율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맛깔스런 해설과 임팩트 있는 연주가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가 되는 음악, 음악이 되는 시를 만나다 11월의 11월의 11시 콘서트는 ‘교향시(Symphonic poem)`’를 주제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교향시’란 작곡가가 제목을 붙이고 그에 해당하는 시적(詩的) 또는 회화적 내용을 담은 ‘표제음악’을 말합니다. 이날 관객들은 1부와 2부를 통해 라벨과 리스트, 차이콥스키 세 명의 거장이 만든 교향시 연주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재혁의 소개로 정상급 교향악단인 코리안.. 2017. 11. 15. 더보기
다시 보는 시장 환경, 새로 쓰는 투자전략 올해 들어 숨 가쁘게 상승했던 코스피의 기세는 다소 주춤해진 상황입니다. 지난 7월까지 코스피는 8개월 연속 올라 사상 최장 기간 월간 상승세를 유지하기도 했는데요. 코스피는 지난 5월부터 7월 사이 사상 최고치만 22차례 경신했고, 7월 말 기록한 종가 2,451.53포인트가 사상 최고치로 남아 있습니다. 코스피가 조만간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울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시장 환경을 다시 살펴보고 투자전략을 새로 정비할 때입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재차 부상 일단 시장 분위기 변화를 가져온 가장 큰 요인은 지정학적 리스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이 올해만 해도 세 차례에 걸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9월 3일 6차 핵실험을 단행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이 또 한 번 급격하.. 2017. 10. 10. 더보기
저금리 시대에는 변액보험이 대세! 그 이유는? 은행 금리가 여전히 1%대로 저조한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올해 들어 7월 고점까지 20% 이상 상승하자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지난해까지 6년간 박스권에 갇혀 있는 동안에는 주식으로 투자 수익을 늘리겠다는 기대도 낮아졌던 게 사실인데요. 올해 코스피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해외 증시도 강세를 구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투자자들의 기대 수익률이 높아지고 실적 배당형 상품의 선호도도 강화되고 있답니다. ▶증시 강세장에 변액보험 인기 상승 코스피가 7월 사상 최고치에서는 다소 내려왔지만 기업 실적 향상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여전히 지배적입니다. 투자자산 선호 경향과 맞물려 장기 투자형 보험인 변액으로 신규 유입되.. 2017. 8. 29. 더보기
미리 보는 2017년 하반기 투자시장 동향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 증시가 2011년 5월 고점 이후 약 6년 동안 박스권에 갇혀 제자리에 머무는 동안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 주가는 날아올랐습니다. 올 들어서는 우리나라 주가 상승세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은 또 한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해 미국과 한국 기준금리가 동일선에 위치하게 됐습니다. 2017년 상반기는 코스피가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역사에 남는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과연 하반기에는 어떤 새로운 기록들이 새겨질까요? ▶올해 코스피 상승세 주요국 중 최고 코스피는 올 5월 초 이후 한 달 동안 무려 10차례나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최고치 경신 행진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경기가 호전되고 있고 미국을 중심으로.. 2017. 7. 4.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무더운 여름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음악들 ‘오리엔탈 판타지’라는 주제로 진행된 지난 6월 11시 콘서트는 세헤라자데라는 여인이 죽음을 피하기 위해 왕에게 천일동안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과정을 상상하게 되는 [림스키-코르사코프 / ‘세헤라자데’ Op.35 4악장]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의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멘델스존 / 피아노 협주곡 제1번 g단조 Op.25], 뾰족한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추상화를 보는 듯한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협주곡 1번 D장조 Op.19], 무도회를 상상하게 만드는 [베를리오즈 / 환상교향곡 Op.14 2,5악장]으로 이루어졌는데요. 7월 11시 콘서트에서는 또 다른 음악과 함께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무더위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7월 11시 콘서트 낮은 길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걸 보니 .. 2017. 6. 22. 더보기
다시 시작된 주식 투자의 시대, 올바른 준비법은? 올 연초에만 해도 우리나라 경제를 둘러싼 분위기는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탄핵 정국이 맞물리며 경제 향방은 불확실하기만 했고, 심지어 미국이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있었는데요. 거기에 대우조선해양 회사채 만기가 겹치는 4월에 커다란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4월 위기설마저 설득력을 얻어가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미국이 4월 15일 발표한 환율보고서에서 우리나라는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며, 대우조선해양 회사채 만기도 채권자들 사이에 채무조정안이 가결돼 일단 고비는 넘긴 것으로 파악됩니다. ▶한국은행 국내 성장률 전망치 상향조정 우리나라 경제를 바라보는 시선도 최근 들어 달라지고 있는듯 한데요. 불과 2~3개월 전까지만 해도 국내외 경제전문가들은 앞다퉈 국.. 2017. 4. 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