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과세

1주택 1분양권 양도소득세 비과세 정보 TIP 올해부터 일시적으로 1주택 1분양권자에 대해서는 조합원 입주권과 마찬가지로 양도소득세 기간 혜택이 주어지도록 세법 시행령이 개정되었습니다. 취득한 분양권이 다주택 판단 시 주택 수에 포함됨에 따름인데요. 앞으로는 1주택을 보유한 1세대가 기존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1년 이상이 지난 후에 분양권을 취득하고, 분양권 취득 후 3년 이내 기존 주택을 팔 경우 일시적 1주택 1분양권으로 봐 양도소득세 계산 시 1주택자로 간주합니다. 신축주택이 완공되지 않아 3년 안에 기존 주택을 팔지 못한 경우, 신축주택 완공 후 2년 이내 그 주택으로 세대 전원이 이사해 1년 이상 거주하고, 신규 주택 완공 전 또는 완공 후 2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팔면 역시 1주택으로 간주합니다. 이러한 혜택은 일시적 1주택과 1입주권도 .. 2021. 3. 9. 더보기
8가지만 알면 양도소득세 절세할 수 있다! 2020 주택투자자를 위한 꿀팁 최근 12·16 부동산대책이 발표되면서, 다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자 또는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요건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다주택자에 대한 과세가 강화되면서 여러 주택을 투자하기보다는 똘똘한 주택 한두 채로 투자하는 데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택을 보유하면서 발생하는 세금인 양도소득세를 절세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 1가구 1주택 비과세를 적용받으려면 2년 이상 보유하세요 1세대란 거주자와 그 배우자가 그들과 동일한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과 함께 구성하는 단위를 말합니다. 1세대를 판단함에 있어 부부가 각각 별도로 주민등록을 했더라도 동일한 세대로 보는데요. 이러한 1세대가 2년 이상 보유한 1주택을 양도 시에 비과세해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 2020. 1. 17. 더보기
2년 미만 거주했더니 세금이?! 달라진 장기보유특별공제요건 살펴보기 최근 1세대 1주택 비과세 관련 요건이 강화되었습니다. 세테크를 하려면, 개정된 세법을 정확히 알고 미리 준비해야 할텐데요. 내년부터는 고가(양도가액 9억 초과) 1주택자의 장기보유특별공제 요건이 강화되어 최대 80% 공제율을 적용 받으려면 2년 거주요건이 추가됩니다. 또한 내후년부터는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의 필수 요건인 보유 기간을 2년으로 판단 시 최종적으로 1주택만 보유하게 된 날로부터만 보유 기간을 기산하도록 개정되었습니다. 오늘은 예시를 통해 달라진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 개정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고가 1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80% 2년 거주 요건 충족해야 가능 현행은 고가(실거래가 9억 원 초과) 1주택자는 거주기간 요건 없이 보유 기간에 따라 최대 80%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을.. 2019. 4. 29. 더보기
‘9.13 부동산대책’ ,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의 안전한 투자 전략은? 정부의 ‘9.13 주택시장 안정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8.28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지 겨우 보름 남짓이 지나서 연이어 발표된 방안에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이번 부동산 대책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 이후 8번째로 발표한 대책으로써,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행정안정부·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대책은 부동산가격을 잡기 위한 연속 시리즈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핵심은 종합부동산세의 증세를 통해 고가 주택 보유자나 다주택자의 보유 부담을 증가시키고, 주택 보유 세대의 주택 관련 대출을 차단하거나 규제를 강화하여 추가적 주택 구매를 막겠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투기수요를 근절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특정 지역에 한정된 정부 규.. 2018. 10. 10. 더보기
평균 연봉 3,000만 원 직장인이 부동산 투자 전 꼭 알아야 할 절세 TIP! 평범한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오랜 직장생활을 하면서 관찰해 보니 재테크에 성공한 직장인들은 상당수가 부동산의 시세차익을 챙긴 사람들이었습니다. 결국 큰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부동산을 거쳐야 한다는 뜻인데요. 부동산 차익을 실현하면 양도소득세를 과세합니다. 양도소득세는 결코 적은 것이 아니어서 차익실현이 크면 세금을 절반 가까이, 경우에 따라 그 이상을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다주택이더라도 요건만 갖추면 합법적으로 비과세 받을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실제 사례와 함께 그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1세대 1주택 비과세 1세대가 소유한 1주택을 2년간 보유하면 양도차익에 대하여 비과세가 부가됩니다. 비과세에 원칙적으로는 거주 요건도 필요 없습니다.. 2018. 10. 5. 더보기
글로벌 주가 활성화, 안전한 국내 투자 방법은? 미국 증시가 경기 호황을 배경으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30개 우량주들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26,000포인트를 재차 상향 돌파했고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500개 종목으로 이뤄진 S&P 500지수는 2,900선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고요.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초로 8,000고지를 웃돌았는데요.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해결되지 않고 있고 터키 통화 가치가 폭락하는 등 일부 신흥시장이 불안한 조짐을 보이는 상황에서도 미국 증시의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스피, 글로벌 주가 회복세에서 소외 미국뿐 아니라 인도 증시도 사상 최고 행진인데요. 인도는 정치적으로 안정적이고 소비가 증가하면서 인프라 투자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중 무역 분쟁 충격에.. 2018. 9. 4. 더보기
주택 임대사업자등록, BEST vs WORST의 경우는? 지난 7월 30일 정부는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그동안 일부 과세 사각지대였던 주택임대 소득에 대하여 타 소득과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정상과세를 하겠다고 공헌했습니다. 부부합산 다주택자의 임대 소득은 1인당 연간 2천만 원이 초과하면 종합과세하고 2천만 원 이하의 경우는 올해까지만 과세 제외입니다. 내년부터는 14% 선택적 분리과세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임대 사업 등록 여부에 따라 세금 혜택을 차등해서 적용한다고 합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분리과세 적용 시 등록자는 필요경비 70% 및 기본공제 400만 원, 미등록자는 필요경비 50% 및 기본공제 200만 원을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연간 1,956만 원의 주택임대 소득이 있는 사람이.. 2018. 8. 31. 더보기
모바일 상품권에도 붙는 세금, ‘인지세’ 는 왜 내야 하는 걸까? 친구에게 모바일 상품권으로 선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서고 많은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지난 30일 발표된 2018 세법 개정에서는 내년부터 이런 모바일 상품권에도 ’인지세’라는 세금을 매기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실까요? 이번 인지세 부과를 놓고 벌어진 갑론을박,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깜깜이 상품권’이라 불리던 모바일 상품권의 투명한 유통이 이루어지고, 소비자 부담도 줄일 수 있는 해결방안이 제시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김민지 2018. 8. 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