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진서

바둑 꿈나무들의 도전! 제 18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전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이 6월 9일(토)부터 7월 8일(일)까지 지역 예선을 거쳐, 7월 25일(수) 한화생명 본사(63빌딩)에서 본선 대국이 열립니다. 18회를 맞은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은 바둑 꿈나무들이 프로 바둑 기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어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바둑 대회로, 매년 1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행사입니다. ▶제 18회를 맞이한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올해 역시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루마니아, 러시아 등 총 9개국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입니다. 국수부 우승자에게는 바둑영재 장학금 1,000만 원과 국수패 및 아마 5단증이 수여되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및 상패가 수여됩니다. 또한 2천 4백여 명의 지역 예선 성적 우수.. 2018. 6. 27. 더보기
세계 최대규모의 바둑대회, 한화생명 국수전 인사이드 한국기원이 선정한 지난해 바둑계 뉴스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알파고와 드라마 인기에 따른 바둑 열풍이었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성인 3명 중 2명 이상이 향후 자녀에게 바둑을 가르칠 의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국내 바둑계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조훈현, 이세돌, 이창호 9단을 이을 차세대 바둑기사들의 발굴과 육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낸 10대, 20대 프로기사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최근 성장을 거듭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고요. 국내는 물론 세계 바둑계에 이름을 나타내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 출신이라는 것입니다. 어느덧 17년간, 20만 명의 어린이가 누적 참가한 이 대회의 예선이 6월 현재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 2017. 6. 15. 더보기
<세계어린이 국수전> 알파고를 위협할 제2의 이세돌을 찾아라! 현재 브라질에서는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가 한창입니다. 이처럼 체력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가 있는 반면, 묵직하게 앉아 생각을 거듭해야 하는 두뇌형 스포츠도 있습니다. 바로 '바둑'인데요. 지난 3월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이 펼친 세기의 바둑대결을 시작으로 바둑의 열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둑이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교육의 묘수로 떠오르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수련을 하고 있죠. 이러한 바둑열풍의 연장선에서 제2의 이세돌을 꿈꾸는 어린이들이 모인 세계 최대 규모의 바둑올림픽이 얼마 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과연 어린이 바둑의 왕좌는 누가 차지했을까요? ▶ 어린이 바둑 고수들, 63빌딩에 나타나다 지난 7월 28일, 한화생명은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제16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 결선.. 2016. 8.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