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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따뜻함을 싣고 찾아갑니다. 바쁘게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아침을 거르기 쉽습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3명 중 1명이 아침식사를 안 먹는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아침을 거르는 이유로 ‘시간 부족’을 꼽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 출근길 회사 앞에서 아침을 챙겨준다면 어떨까요? 한화생명이 새해를 맞아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활동하는 영업현장에 활기를 전하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난 1월 5일,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행사 첫 시작을 알렸는데요, 임원들이 셰프로 변신해 직접 컵밥을 나눠주며 추운 날씨를 녹이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출근길, 셰프로 변신한 임원들이 준비한 아침식사를!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어 춥게 느껴졌던 날,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출근하던 직원들을 기.. 2017. 1. 18. 더보기
여름철 피서지로 ‘한강공원’ 어때요? 이색 한강공원 추천! 서울시민이 뽑은 ‘서울의 진짜 매력 1위는 한강’이라고 합니다. 한강은 서울시 총 면적의 15분의 1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시민 공간인데요.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한 낮에는 강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고, 해가 지는 저녁에는 저마다의 낭만이 가득하답니다. 지금부터 여름 내내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식혀줄 특별한 휴식처, ‘특색 있는 한강공원’들을 소개합니다. 어디로 가든 싱그러운 잔디밭과 푸른 한강이 일상에 잠복해 있던 스트레스를 확 풀어 줄 거에요. ▶한강 피서지 테마 1. 밤낮으로 즐길 거리 가득한 피서 여행 -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도 한강공원은 여의도를 빙 둘러싸고 있을 정도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이 유명해진 것은 매년 4월 중순 열리는 ‘한강 여의도 .. 2016. 6. 28. 더보기
심야버스 노선 확대!! 올빼미족을 위한 알짜정보 대방출 오전 0시, 불야성 같은 서울의 밤. 지하철 역 앞에는 막차를 놓친 초조한 표정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회식에 한잔 두잔 마시다 막차를 놓친 김 과장의 발걸음은 흔들리고, 연이은 야근에 막차를 놓친 이 대리는 주저앉고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에 밤 늦게까지 공부하다 차 시간을 놓친 수험생도 사정은 마찬가지... 할증 붙은 택시요금은 비싼데다 흉흉한 요즘 뉴스들에 택시 타서도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막차가 끊기거나 할증료가 잔뜩 붙는 택시요금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운행하는 서울 심야버스가 9개 노선으로 확장돼 오는 12일부터 서울 전역을 달리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심야시간을 주로 사용하는 올빼미족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새롭.. 2013. 9.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