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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

주택 임대사업자등록, BEST vs WORST의 경우는? 지난 7월 30일 정부는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그동안 일부 과세 사각지대였던 주택임대 소득에 대하여 타 소득과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정상과세를 하겠다고 공헌했습니다. 부부합산 다주택자의 임대 소득은 1인당 연간 2천만 원이 초과하면 종합과세하고 2천만 원 이하의 경우는 올해까지만 과세 제외입니다. 내년부터는 14% 선택적 분리과세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임대 사업 등록 여부에 따라 세금 혜택을 차등해서 적용한다고 합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분리과세 적용 시 등록자는 필요경비 70% 및 기본공제 400만 원, 미등록자는 필요경비 50% 및 기본공제 200만 원을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연간 1,956만 원의 주택임대 소득이 있는 사람이.. 2018. 8. 31. 더보기
대출이자를 줄이는 금융 꿀팁 TOP5! 2018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시중은행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생활물가까지 가파르게 상승해 각 가정의 대출이자 부담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때입니다.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는 팁을 함께 살펴보고, 새해부터는 대출이자 부담을 조금 줄여보는 게 어떨까요? ▶TIP1 대출 금액 및 기간은 한번 더 심사숙고 서민 금융지원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으로, 2월 8일부터 대부업자와 여신금융기관에 적용하는 대부업법 및 이자제한법상 법정 최고 금리가 연 24%로 지금보다 3.9%포인트 내려갑니다. 단, 이번 최고 금리 인하는 2월 8일 이후 새롭게 체결하거나 갱신, 연장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시행일 이전에 체결한 계약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뜻이죠. 그러므로 만일 기존 연 24%가 넘는 .. 2018. 1. 23. 더보기
보험계약자의 3대 의무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낸 가입자는 사고 발생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와 함께 다양한 의무를 갖게 되는데요. 보험계약자의 의무를 다하지 않을 경우 보험계약이 해지되거나 정작 필요할 때 보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답니다. 권리만큼 중요한 보험계약자의 3대 의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보험계약자의 3대 의무, 잘 숙지하셨나요? 대부분 보험을 계약할 때 청약서 및 질문서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려면 보다 꼼꼼하게 내용을 읽고 작성해야 겠죠? 보험 가입 시 이행해야 할 의무를 지키는 것, 내가 가입한 보험의 혜택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약속입니다! 김민지 2017. 4.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