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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친구의 다정한 노래 같던 봄의 목소리 따뜻한 날씨의 봄을 맞이하는 2018년 4월 둘째 주 목요일 오전에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가 열리기 때문이었는데요. 얼마 전까지 쌀쌀했던 날씨도 공연장을 찾은 관중들과 하나가 되었는지 제법 화창한 분위기로 다정한 봄의 목소리가 연주되었습니다. 이날 연주된 곡들은 다정한 봄 날씨에 더없이 어울리는 왈츠 곡과 오페라 넘버들이었습니다. 그럼 4월의 가 들려준 봄의 목소리, 어떤 음악들이었는지 함께 보시죠. ▶산뜻한 왈츠에 경쾌한 오페라가 반짝이던 축제 한마당 - 4월의 4월의 11시 콘서트는 악단부터 참 특별했는데요. 협동조합의 프로 오케스트라로 창단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이날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능숙하면서도 여유 있게 이어나가 .. 2018. 4. 19. 더보기
소통의 시대, 인생은 즉흥 연기다! 종종 일상에서 내가 연기를 한다고 생각될 때 있지 않나요? 하루하루 움직이고, 말을 하고,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마치 우리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살아갑니다. 특히 그 안에서 펼쳐지는 소통(Communication)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연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비춰보고, 연기(Acting)와 우리 일상의 생활과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보겠습니다. ▶같은 듯 다른, 영화 속의 연기와 우리들의 삶 스크린 속의 연기와 실생활과의 다른 점은 허구와 현실이라는 점이겠죠. 연기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우리의 인생은 바로 즉흥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덴마크의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Soren Kierkegaard)는 “인생이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겪어야 할 현실이다(Life is not a probl.. 2017. 4.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