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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크리스마스 D-10,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크리스마스 마켓 BEST 4 겨울은 크리스마스 축제가 있어 더욱 달콤하고 로맨틱합니다. 세계 주요 도시들마다 동화 속 풍경 같은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리는데요. 특히 유럽에서는 다양한 지역에서 크고 작은 마켓이 열려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크리스마스를 즐긴다고 합니다. 올 겨울, 63빌딩에 유럽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마켓과 축제가 열리는데요. 신비로운 핑크빛으로 즐기는 축제 'Lifeplus 윈터원더랜드' 겨울의 일상을 다른 풍경으로 변화시켜 줄 'Lifeplus 윈터원더랜드'에서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 BEST 3 크리스마스 마켓 1. 오스트리아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 오스트리아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은 무려 70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유럽 .. 2018. 12. 13.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친구의 다정한 노래 같던 봄의 목소리 따뜻한 날씨의 봄을 맞이하는 2018년 4월 둘째 주 목요일 오전에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가 열리기 때문이었는데요. 얼마 전까지 쌀쌀했던 날씨도 공연장을 찾은 관중들과 하나가 되었는지 제법 화창한 분위기로 다정한 봄의 목소리가 연주되었습니다. 이날 연주된 곡들은 다정한 봄 날씨에 더없이 어울리는 왈츠 곡과 오페라 넘버들이었습니다. 그럼 4월의 가 들려준 봄의 목소리, 어떤 음악들이었는지 함께 보시죠. ▶산뜻한 왈츠에 경쾌한 오페라가 반짝이던 축제 한마당 - 4월의 4월의 11시 콘서트는 악단부터 참 특별했는데요. 협동조합의 프로 오케스트라로 창단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이날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능숙하면서도 여유 있게 이어나가 .. 2018. 4. 19.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생생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클래식의 선율로 한 해를 마무리하세요 클래식이 주는 감동과 위안은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죠. 많은 분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가 11월 더욱 풍성한 선율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맛깔스런 해설과 임팩트 있는 연주가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가 되는 음악, 음악이 되는 시를 만나다 11월의 11월의 11시 콘서트는 ‘교향시(Symphonic poem)`’를 주제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교향시’란 작곡가가 제목을 붙이고 그에 해당하는 시적(詩的) 또는 회화적 내용을 담은 ‘표제음악’을 말합니다. 이날 관객들은 1부와 2부를 통해 라벨과 리스트, 차이콥스키 세 명의 거장이 만든 교향시 연주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재혁의 소개로 정상급 교향악단인 코리안.. 2017. 11. 15.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클래식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가을 하면 클래식이 아닐까요? 옷깃으로 스며든 차가운 공기를 밀어내는 건 귓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클래식의 따스한 온기만 한 게 없으니까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10월의 는 가을 단풍처럼 다채로운 클래식 선율로 마음을 가득 채우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을의 낭만을 열정적으로 만끽한 10월의 11시 콘서트 10월의 11시 콘서트 1부는 비제의 오페라 스페셜로 채워졌습니다. 스페인의 집시 여인 카르멘의 자유분방한 사랑과 비극적 결말을 그리고 있는 작품 의 매력을 아낌없이 느낄 수 있었는데요. 민정기 지휘자의 지휘로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전주곡’으로 공연의 막을 올렸고, 붉은 드레스를 입은 메조소프라노 추희명이 카르멘으로 분해 돈 호세를 유혹하는 ‘하바네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 2017. 10. 19.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가을의 중심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가득 채우다 무더운 여름에서 벗어나 가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는 지금, 클래식 음악을 즐기기 좋은 계절입니다. 한화생명 는 9월에도 약속대로 여러분 곁을 찾아갔는데요. 이번 는 개성 있는 선곡과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따뜻한 해설, 지휘자 김광현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멋진 연주가 어우러져 감동적인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음악으로 가을의 시작을 알린 감성적인 9월 11시 콘서트 9월 11시 콘서트의 문을 연 첫 곡은 생상의 오페라 제 3막 중 ‘바카날레 춤’이었습니다. 해설자로 나선 피아니스트 조재혁 씨는 이 곡을 가리켜 ‘떠나가는 여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삼손의 처형 직전 벌어지는 광란의 축제 장면으로, 고대 로마에서 행해지던 ‘바카날레 축제’를 음악적 상상력으로 되살린 곡입니다. ‘.. 2017. 9. 21.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하세요 톨스토이는 “음악은 영혼을 자극하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린 8월의 는 일상을 위로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음악의 힘을 더욱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청량한 감동으로 물들인 8월 11시 콘서트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천재적인 작곡가인 레너드 번스타인의 서곡이 밝은 에너지로 콘서트 장을 가득 채웠고, 찰스 T. 그리프스의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시곡 A.93’은 묵직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플루티스트 손유빈의 리드미컬한 플루트 선율이 어우러져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무대를 이끌어 냈습니다. 비제의 오페라 을 편곡한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카르멘 환상곡’은 매혹적인 집시의 자유로운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기도 했죠. 차이콥스키가 모.. 2017. 8. 16.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시원하게, 상쾌하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 삼복더위 열기와 장마철 습기가 가득한 이 계절에 청량감 있는 음악, 혹은 휘몰아치듯 열정적인 음악으로 더위를 잠시 잊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듯 한데요. 7월 11시 콘서트[Summer Fest 1] 공연이 있던 그날, 예술의 전당으로 향하는 등줄기에서는 땀이 흘렀지만, 콘서트홀 앞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쏘아올리는 분수대를 보는 순간 이미 마음은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았습니다. 요정의 날개짓을 연상시키는 바이올린 연주가 돋보인 [멘델스존 / ‘한 여름 밤의 꿈’ 서곡]을 시작으로, 오케스트라와 클라리네티스트의 어울림이 아름다웠던 [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V 622], 슈만이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작곡했기 때문인지 정열적이면서도 무겁게 느껴지는 [슈만 / 첼로 협주곡 A단조 Op.129],.. 2017. 7. 20.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무더운 여름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음악들 ‘오리엔탈 판타지’라는 주제로 진행된 지난 6월 11시 콘서트는 세헤라자데라는 여인이 죽음을 피하기 위해 왕에게 천일동안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과정을 상상하게 되는 [림스키-코르사코프 / ‘세헤라자데’ Op.35 4악장]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의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멘델스존 / 피아노 협주곡 제1번 g단조 Op.25], 뾰족한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추상화를 보는 듯한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협주곡 1번 D장조 Op.19], 무도회를 상상하게 만드는 [베를리오즈 / 환상교향곡 Op.14 2,5악장]으로 이루어졌는데요. 7월 11시 콘서트에서는 또 다른 음악과 함께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무더위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7월 11시 콘서트 낮은 길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걸 보니 .. 2017. 6.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