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령사회, 5060세대의 행복을 위한 소비 생활은? 여러분들은 돈을 어떻게 썼을 때 만족감을 느끼시나요? 누군가는 오랫동안 벼르던 물건을 구입했을 때 행복할 수 있고, 또 누군가는 짧은 시간이지만 알찬 시간을 보냈을 때 더 기분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소비는 크게 ‘소유’와 ‘경험’을 위한 소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는 소유를 위한 소비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자동차, 집, 옷 등을 소유하고 사용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이런 소유를 위한 소비의 행복감은 단발적이고 일시적입니다. 그렇다면 경험을 위한 소비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학습과, 여가활동, 여행을 떠나는 것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체험하며 생각하고 발전하도록 돕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돈, 어디에 써야 행복할까? 많은 학자들이 연구.. 2018. 8. 29. 더보기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이 말하는 채권시장 1800년대에 발표된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 기억하시나요? 전세계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소개될 만큼 유명한 동화인데요. 이 이야기는 최고의 옷만 찾는 허영심 많은 한 임금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의 무지와 잘못된 통념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 200년 전의 이야기는 오늘날 금융시장의 모습을 말해주고 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실까요? ▶ 잘못된 정보가 임금님의 옷을 벗기다 한 나라에 허영심 많은 임금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옷에 허영심이 많았죠. 이 임금이 얼마나 남다른 옷을 원했는지 모든 신하들이 비위 맞추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재봉사들이 나서길 꺼려했는데 어느 날 한 재봉사가 세상에 둘도 없는 옷을 만들어주겠다고 나섰습니다. 이 옷은 아주 특별한 옷으로, .. 2014. 5.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