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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인포그래픽] 불투명한 누진세 개편, 높아지는 전기세 부담. 현명한 전기세 절약 방법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 같더니, 어느새 타는 듯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을 겪은 뒤로 올해 역시 폭염에 대비하는 분이 많은데요. 높아지는 여름 기온만큼 증가하는 가전제품 사용량에 전기세 걱정을 하는 분들도 많아집니다. 폭염을 피해 가전제품을 사용해야 하지만, 늘어만 가는 전기세 부담은 어떻게 덜어야 할까요? 지난해는 기록적인 폭염이 한반도 전체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그 때문에 2018년 8월 전기요금 평균 증가액이 1만 7,258원 수준으로, 올해 역시 서민들의 전기세 부담은 커져만 갑니다. 게다가, 한국전력공사의 대규모 적자로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값싼 원전 비중이 작아지고 값비싼 재생에너지와 .. 2019. 6. 28. 더보기
더운 여름철, 냉방비를 아끼는 생활속 노하우 찌는듯한 더위에 고생하는 건 사람만이 아니죠.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에 선풍기, 무슨 죄가 있다고 여름만 되면 휴가도 반납하고 죽어라 일하는 걸까요?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쌩쌩 돌아가는 냉방기기들을 보면 가끔 불쌍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래도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선 이들의 존재는 필수! 너무나 당연하게 우리는,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서 아낌없이 전기를 퍼부어줍니다. 지난 2011년 9월, 대한민국에 어둠이 찾아왔습니다. 예상보다 높았던 전력 사용량으로 인해, 약 15분 가량 전국의 모든 전기가 끊기면서 ‘블랙아웃!’ 정전 사태가 일어났었죠. 현대 사회에서 전기는 없어서는 안될 정말 소중한, 우리의 친구인데요. 잠깐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전기가 사라져버렸고, 우린 다시는 전기를 잃지 않기 위해 다.. 2012. 7.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