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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

무너진 워라밸로 찾아온 번아웃,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워라밸’을 꿈꿉니다. 워라밸은 ‘work and life balance’라는 영어를 줄인 말인데요. 우리 말로는 일과 삶 사이에 균형을 찾는 것을 뜻합니다. 모든 직장인이 일과 삶의 균형이 잘 맞는 삶을 살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다행히 주당 법정 근로 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이 통과되어 2018년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의 사업장과 공공기관은 주당 근로 52시간을 지켜야 하죠. 하지만 이런 법령에도 불구하고 워라밸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워라밸이 없는 직장생활, 나만 힘든 걸까? 최근 택배 기사님들의 과로사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죠. 이렇게 주당 52시간 근로가.. 2020. 11. 13. 더보기
[인포그래픽] 봄만 되면 꾸벅꾸벅, 춘곤증일까? 만성피로증후군일까? 따사로운 햇볕이 쏟아지는 봄이 오면 찾아오는 ‘춘곤증’. 전날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낮에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쏟아지는 경험을 해본 적 있죠? 봄이 되면 유달리 심한 피로감이나 식욕부진, 무기력함을 느끼기는 증상인데요. 하지만 춘곤증에는 함정이 하나 숨어있습니다. 바로 증상이 비슷한 질환 ‘만성피로증후군’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춘곤증이라 가볍게 여기다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춘곤증과 만성피로 증후군, 어떻게 다를까요? 봄이면 찾아오는 춘곤증으로 피로를 느끼는 직장인이 참 많은데요. 직장인들이 피로함을 가장 많이 느끼는 요일은 당연하게도 ‘월요일이었습니다. 잡코리아의 ‘직장인 피로 현황’ 조사에 따르면, 45.3%의 직장인들이 피로를 느끼는 이유를 ‘업무 스트레스’로 꼽았습니다. 봄이 되면서.. 2019. 3. 29. 더보기
매달 지원되는 ‘청년동행카드’ 신청 방법 및 카드 발급 방법은? 어려운 취업난을 겪은 중소기업 직장인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어려움은 고된 출근길에 있는데요. 매일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에게는 교통비도 많은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직장인들을 위한 ‘청년동행카드’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청년동행카드란? 라 불리는 정책의 정식 명칭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입니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청년(만 15세~34세) 중 교통이 불편한 산업단지 중소기업 재직 중인 분들을 대상으로 매달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죠. 현금이 아니라 교통카드 발급을 통해 대중교통비와 주유 사용 금액에서 5만 원의 부담을 덜어주는 형식입니다. ▶가계지출 중 1위는 ‘교통비’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는 교통비 지원사업 ‘청년동행카드’ 정책이 탄생한 .. 2018. 8.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