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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골프대회, 그린 위의 뜨거운 현장 2017 한화클래식 여름 끝자락의 춘천을 설레게 만든 국내 최고의 골프 대회 2017 한화클래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렉 노먼이 설계한 아름다운 날씨보다 더 찬란하게 빛난 골프 코스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품격에 맞는 2017 한화클래식, 그 생생한 후기를 지금 전달합니다. ▶ 4일간의 골프 여제들의 향연 2017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네 번째 대회인 2017 한화클래식이 지난 8월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됐습니다. 1999년 시작하여 11년째를 맞이한 2017 한화클래식은 미국여자프로 골프대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대회죠. 또한, 메이저 대회 승격에 걸맞게 상금 규모도 늘.. 2017. 9. 28. 더보기
몸과 마음을 위한 진정한 힐링여행, 미황사에서의 템플스테이(下) ▶사찰에서의 하루 일과 대자연에서 하루의 시작은 새벽 3시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만물이 깨어나기 시작한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절에서는 3시부터 기상하여 하루 일과를 준비합니다. 심장질환자가 가장 많이 사망하는 시간이 새벽 5~6시 사이라고 합니다. 그 시간대는 꿈을 꾸는 시간인데요. 꿈을 꾸기 전, 최소한 5시 이전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새벽 예불은 스님이 목탁을 치며 사찰을 도는 도량석부터 시작합니다. 어둠은 밝음으로 어리석음은 지혜로 푼다는 의미로 도량석을 합니다. 그리고 범종을 33번 타종하며 온 세상을 깨웁니다. 범종 타종소리와 함께 스님들과 모든 사찰식구들이 대웅전에 모여 부처님께 아침예불을 올립니다. 예불을 마치고 나면 수행관에서 좌선을 한 다음 아침공양을 합니다. 7:30.. 2017. 9. 5.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무더운 여름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음악들 ‘오리엔탈 판타지’라는 주제로 진행된 지난 6월 11시 콘서트는 세헤라자데라는 여인이 죽음을 피하기 위해 왕에게 천일동안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과정을 상상하게 되는 [림스키-코르사코프 / ‘세헤라자데’ Op.35 4악장]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의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멘델스존 / 피아노 협주곡 제1번 g단조 Op.25], 뾰족한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추상화를 보는 듯한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협주곡 1번 D장조 Op.19], 무도회를 상상하게 만드는 [베를리오즈 / 환상교향곡 Op.14 2,5악장]으로 이루어졌는데요. 7월 11시 콘서트에서는 또 다른 음악과 함께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무더위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7월 11시 콘서트 낮은 길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걸 보니 .. 2017. 6. 22. 더보기
<한화생명 2017연도대상 시상식> 찬란한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날이 좋아도, 날이 좋지 않아도, 날이 적당해도 모든 날들을 바쁘게 살고 계신 분들이 있죠? 바로 한화생명 FP분들입니다. 많은 직업군이 바쁘게 뛰어다니지만 FP분들 역시 열정을 가지고 모든 날을 바쁘게 보내며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 5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치하하는 최대 규모의 연도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한 해 동안 모든 날을 치열하게 보내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FP를 선발하고, 한화생명 20,000여 FP 중 최고의 실적을 거둔 ‘보험여왕’이 탄생했는데요. 영화제를 방불케 한 화려했던 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800여 명의 FP와 40명의 영업관리자 수상 1985년 시작해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이 날 연도대상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생명 차남.. 2017. 5.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