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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클래식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가을 하면 클래식이 아닐까요? 옷깃으로 스며든 차가운 공기를 밀어내는 건 귓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클래식의 따스한 온기만 한 게 없으니까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10월의 는 가을 단풍처럼 다채로운 클래식 선율로 마음을 가득 채우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을의 낭만을 열정적으로 만끽한 10월의 11시 콘서트 10월의 11시 콘서트 1부는 비제의 오페라 스페셜로 채워졌습니다. 스페인의 집시 여인 카르멘의 자유분방한 사랑과 비극적 결말을 그리고 있는 작품 의 매력을 아낌없이 느낄 수 있었는데요. 민정기 지휘자의 지휘로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전주곡’으로 공연의 막을 올렸고, 붉은 드레스를 입은 메조소프라노 추희명이 카르멘으로 분해 돈 호세를 유혹하는 ‘하바네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 2017. 10. 19. 더보기
[이벤트]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3월 공연 초대 매주 둘째주 목요일을 기다리는 분을 많으시죠? 바로 예술의 전당 간판 프로그램 11시 콘서트가 있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드라마 로 대중에게도 친숙한 박종훈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친절한 해설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음악으로 클래식과 한 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친절한 음악회, 11시 콘서트가 3월 12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예술에 전당에서 있습니다. 여기에 놓칠 수 없는 한 가지 기쁜 소식! 한화생명이 매월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있어요. 를 댓글로 남겨 주시면 총 10분을 선정하여 초대권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시 콘서트의 연주곡도 체크하고, 음악회의 객석을 차지할 수 있는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이른 봄날의 11시 콘서트를 소개합니다... 2015. 3. 2. 더보기
[11시콘서트 리뷰]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전하는 불후의 명곡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브런치와 함께 클래식을 즐기러 온 관객들로 붐빕니다. 바로 예술의 전당의 간판 프로그램 11시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인데요. 클래식 무대와 관객간의 거리를 좁히고자 시작한 이 기획 콘서트는 클래식과 친해진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 속에 10년이 지난 지금도 순항중이죠. 2004년 9월 시작한 11시 콘서트를 꾸준히 후원한 한화생명도 11시 콘서트의 성공에 숨은 공로자인데요. 당시 기업의 문화후원이 세계적 음악인의 내한 공연 후원이 주를 이룰 때, 한화생명은 고객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11시 콘서트를 꾸준히 후원해 왔답니다. 이름처럼 ‘한화생명과 함께 하는 11시 콘서트라 할 만 하죠? 뭐니뭐니해도 11시 콘서트의 꽃은 친절한 해설인데요. 당시 예술.. 2015. 1. 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