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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보험

보험의 시작은 '커피' 였다? 일상에서 자주 마시는 커피, 커피가 보험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보험이 이해되는 스토리 보. 이. 스 에서 근대 보험의 모태가 된 로이드 커피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한화생명과 함께 알아보세요! 에드워드는 정식 보험약관은 아니지만 종이 한 장(slip)에 보상내용을 약속한 뒤 하단에 서명(underwriting)을 했고, 이것이 해상보험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작은 종잇조각’이라는 뜻의 slip은 오늘날 보험을 가입할 때 쓰는 ‘청약서’란 용어로 사용되죠. 또한 현재 증권사나 보험사 등이 ‘위험 심사 및 인수’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언더라이팅(underwriting)’이라는 금융용어 역시 에드워드가 보험료를 받고 위험을 인수하면서 계약서의 합의조항 아래(under.. 2018. 8. 17. 더보기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차이점은? 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10가구 중 9가구가 ‘민간보험’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질병이나 화재 등 일상의 위험으로부터 ‘민간보험’으로 대비를 하고 있다는 뜻인데요. ‘민간보험’이란 무엇이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지요. 그래서 준비한 ‘보험 5분 스터디’. 오늘은 ‘민간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한 눈에 풀어 드리겠습니다! 보험은 글자 그대로 ‘위험으로부터 나와 가족을 보호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경제적 위험 대비, 건강 위험 대비, 재산 피해 위험 대비 등 나의 상황에 맞는 보험을 짜임새 있게 가입해 두면 나의 건강과 자산을 지키고 동시에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는 방법이 된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다음 이 시간에는 직장인들과 떼려야 뗄 수.. 2016. 10. 18. 더보기
커피의 역사를 통해 본 해상보험 탄생의 비밀은? 일반적으로 출근해서나 등교 길에 서로를 만나면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안녕히 주무셨어요?’라고 인사를 하곤 하죠? 그러나 1980년 대까지만 해도 ‘식사 하셨어요?’, ‘진지 드셨어요?’라고 상호간에 인사를 드리는 게 ‘일상다반사’였답니다. 그 만큼 밥 먹고 살기가 어려웠던 시대를 반영한 인사라고나 할 수 있죠. 그러면 이렇게 밥을 인사 문구로까지 사용하고 있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쌀밥이나 김치일까요? 땡!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밥이나 김치가 아니고 바로 ‘커피’라고 하네요. 2013년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일주일 동안 소비 빈도가 가장 많은 음식은 커피로 12.3회, 즉 1인당 하루에 약 2잔 .. 2015. 2. 11. 더보기
세계 최초의 보험은 바다에서 탄생했다?! 보험(保險) 재해나 각종 사고 따위가 일어날 경우의 경제적 손해에 대비하여, 공통된 사고의 위험을 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미리 일정한 돈을 함께 적립하여 두었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에게 일정 금액을 주어 손해를 보상하는 제도 국어사전에 정의된 ‘보험’의 정의입니다. 많은 분들이 위와 같은 이유로 보험에 가입하실 텐데요. 보험이 필요한 이유, 바로 언제 생길지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사고 이후의 일’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보험을 찾는 것이죠. 건물의 안전성, 교통수단의 견고함 등 기술의 발달 덕분에 비교적 재해로부터 안전해진 오늘날입니다. 첨단 과학이 갖춰지기 전이었던 옛날에 비해서는 말이죠. 당시 사람들에게는 지금보다 더 ‘보험’이라는 것이 절실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 2014. 2.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