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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식욕의 계절 가을? 가을이 되면 식욕이 증가하는 이유! ‘가을’ 하면 떠오르는 말이 있죠. 바로 ‘천고마비(天高馬肥)’ 입니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는 맑고 풍요로운 가을의 풍경을 이르는 동시에 식욕이 왕성해지는 계절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가을이 되면 입맛이 당기고 살이 찐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가을이 되면 식욕이 돌고 체중이 증가하는 것일까요? ▶가을에 유독 식욕이 증가하는 이유는? 우리가 가을에 식욕이 증가한다고 느끼는 이유는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은 우리 몸 전체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으로 뇌에서는 기분, 수면, 기억력, 인지 기능, 충돌 조절, 불안, 초조감, 식욕 등에 관여하는데요. 특히, 식욕 중 특히 탄수화물 섭취와 관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로토.. 2018. 10. 16. 더보기
일교차 심한 가을, 환절기 건강관리 TIP!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반가운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엔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하루에도 큰 폭으로 변하는 기온에 신체리듬이 깨지기 쉽기 때문이죠. 일교차 심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꿀 팁을 공개합니다! ▶왜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걸까? 면역력은 외부에서 우리 몸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싸워 물리치게 하는 인체 방어 시스템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질병에 쉽게 노출되고 이겨내지 못하게 되는데요. 환절기가 되어 급격하게 기온 차가 나게 되면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게 되고,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어려워지면서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환절기에 면역력을 더 세심하게 챙겨야 하는.. 2018. 9. 17. 더보기
인생 최고의 봄 피크닉,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이 다시 찾아오다! 거리마다 벚꽃이 등장하기 시작한 4월. 따뜻한 봄이 오면 생각나는 축제가 있죠. 바로 일상에 핑크빛 봄을 더해주었던 한화 입니다. 올해도 여의도 63스퀘어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활기 넘치는 한화의 봄꽃 피크닉이 열렸습니다. 한화가 준비한 인생 최고의 신개념 벚꽃 축제 에는 핫한 가수들의 공연,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지난 8일, 벚꽃 활짝 핀 여의도를 물들였던 분홍분홍 봄 피크닉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달콤 디저트와 향기로운 커피, 벚꽃 마켓을 만나다 - 이 열리던 지난 8일. 향기로운 벚꽃 향기를 따라가다보니, 곧 의 시작을 알리는 체리블라썸 페스티벌 아치가 피크닉의 주인공들을 환영합니다. 여기서부터, 시작! 150미터 가량 이어지는 는 말 그대로 활짝 핀 벚.. 2017. 4. 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