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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회식

일주일 내내 월요병?! 건강 망치는 직장인 흔한 습관 김대리 딱히 무리해서 일한 것도 없는데, 늘 피곤합니다. 요즘 들어 입맛도 별로고요. 월요병인가? 의심해보지만, 지난 주 금요일에도 몸이 찌뿌둥~일주일 내내 월요병 증세에 시달립니다. 왜 그럴까요?! 라이프앤톡이 포착한 직장인들의 건강을 해치는 흔한 습관들! 출근부터 퇴근까지 김대리 하루를 통해 살펴 봅니다. ▶AM 7:00. 그까짓 아침밥, 난 잠이 더 좋아! 김 대리는 진동하는 알람소리 눈을 뜹니다. 일어나는가 싶더니, 오 이런~ 뒤척이다 다시 잠에 빠져드는...가 싶더니 사지를 떨며 급히 잠을 깹니다. 눈을 부벼 가며 황급히 씻고 출근 준비를 하는데요. 여기서 잠깐~ 아침밥이 빠졌군요! 아침밥을 거르는 직장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침밥은 수면을 취하면서 굳어있던 조직을 활성화시켜주고, 혈액순환을 .. 2013. 2. 4. 더보기
다가오는 연말회식, 센스있게 보내는 직급별 노하우 매년 찾아오는 연말, 직장인들이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연말 회식입니다. 한해 동안 동고동락한 직원들과 함께 술 한잔 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힘껏 털어낼 수 있는 연말회식! 하지만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그 자리가 곤욕스럽기만합니다. 심지어는 ‘업무의 연장선’이라고 느끼는 분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 ‘직급별로 알아보는 연말회식 대처법' 대해 야심차게 준비해봤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된 막내 이 사원, 센스만점 분위기메이커 최 대리, 칼퇴본능 박 과장, 마이크의 지배자 송 부장까지! 각각 자신의 성향에 따라 보내는 연말회식은 어떨까요? 혹시 ‘어라? 이거 내 이야기 아니야?’ 라는 착각이 들 수 있으니 놀라지 마시고, 지금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소맥에 대처하는 막내.. 2012. 11. 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