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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보험썰전] 내가 내는 보험료, 어떻게 구성될까? 보험으로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김사원. 그런 김사원을 보고 있다보니, 장대리는 보험에 관해 궁금증 한가지가 생기는데요. 내가 내는 보험료, 어떻게 구성 되는거지? 보험료는 계약자, 즉 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매월 내는 납입금액을 말하며 순보험료와 부가보험료로 구성됩니다. 순보험료는 장래에 계약자가 보험에 가입해 받을 수 있는 보장금액의 재원이 되는 보험료이며, 부가보험료는 보험계약의 체결, 유지, 관리를 위해 필요한 경비의 재원이 되는 보험료 입니다. 순보험료는 장래에 계약자가 보험에 가입해 받을 수 있는 보장에 대한 비용으로 위험보험료와 저축보험료로 나뉩니다. 위험보험료는 위험이 발생했을 때 지급되는 보험료로 각종 사고나 질병 등 위험 보장을 위해 내는 돈을 말합니다. 저축보험료는 보.. 2017. 12. 29. 더보기
장기 재무 목표 달성의 첫걸음, 변액보험 제대로 알기! 얼마 전 정무위 소속 OO 의원이 '금융소비자 10명 중 8명은 9년 이내에 변액보험을 해지해 손실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해 이슈가 됐습니다. 변액보험의 원리를 조금만 이해한다면 이런 오해는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변액보험은 장기투자를 해야 수익이 나는 상품인 것 맞습니다. 그래서 초기사업비 비중이 높지만 20년 이상 투자하면 일반펀드형 상품에 비해 수수료 비중이 작아 오히려 가입자에게 유리한 상품입니다. 오늘은 변액보험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변액보험의 운용 특징은?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 펀드에 투자하고 투자실적에 따라 발생한 이익을 계약자에게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보험입니다. 투자실적에 따라 보험금과 해지환급금 등이 .. 2017. 11. 20.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생생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클래식의 선율로 한 해를 마무리하세요 클래식이 주는 감동과 위안은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죠. 많은 분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가 11월 더욱 풍성한 선율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맛깔스런 해설과 임팩트 있는 연주가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가 되는 음악, 음악이 되는 시를 만나다 11월의 11월의 11시 콘서트는 ‘교향시(Symphonic poem)`’를 주제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교향시’란 작곡가가 제목을 붙이고 그에 해당하는 시적(詩的) 또는 회화적 내용을 담은 ‘표제음악’을 말합니다. 이날 관객들은 1부와 2부를 통해 라벨과 리스트, 차이콥스키 세 명의 거장이 만든 교향시 연주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재혁의 소개로 정상급 교향악단인 코리안.. 2017. 11.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