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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시원하게, 상쾌하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 삼복더위 열기와 장마철 습기가 가득한 이 계절에 청량감 있는 음악, 혹은 휘몰아치듯 열정적인 음악으로 더위를 잠시 잊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듯 한데요. 7월 11시 콘서트[Summer Fest 1] 공연이 있던 그날, 예술의 전당으로 향하는 등줄기에서는 땀이 흘렀지만, 콘서트홀 앞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쏘아올리는 분수대를 보는 순간 이미 마음은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았습니다. 요정의 날개짓을 연상시키는 바이올린 연주가 돋보인 [멘델스존 / ‘한 여름 밤의 꿈’ 서곡]을 시작으로, 오케스트라와 클라리네티스트의 어울림이 아름다웠던 [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V 622], 슈만이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작곡했기 때문인지 정열적이면서도 무겁게 느껴지는 [슈만 / 첼로 협주곡 A단조 Op.129],.. 2017. 7. 20. 더보기
인생 최고의 봄 피크닉,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이 다시 찾아오다! 거리마다 벚꽃이 등장하기 시작한 4월. 따뜻한 봄이 오면 생각나는 축제가 있죠. 바로 일상에 핑크빛 봄을 더해주었던 한화 입니다. 올해도 여의도 63스퀘어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활기 넘치는 한화의 봄꽃 피크닉이 열렸습니다. 한화가 준비한 인생 최고의 신개념 벚꽃 축제 에는 핫한 가수들의 공연,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지난 8일, 벚꽃 활짝 핀 여의도를 물들였던 분홍분홍 봄 피크닉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달콤 디저트와 향기로운 커피, 벚꽃 마켓을 만나다 - 이 열리던 지난 8일. 향기로운 벚꽃 향기를 따라가다보니, 곧 의 시작을 알리는 체리블라썸 페스티벌 아치가 피크닉의 주인공들을 환영합니다. 여기서부터, 시작! 150미터 가량 이어지는 는 말 그대로 활짝 핀 벚.. 2017. 4. 14. 더보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미술대회, 유형별로 살펴보니 햇볕이 쨍쨍한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집에서 가만~히 쉬는 것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끼리 오순도순 손 잡고 함께 외출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랍니다. 화사한 봄바람이 부는 5월은 떠나가고, 나무마다 알록달록한 녹색빛이 감도는 6월이 찾아왔습니다. 온 세상이 초록 빛깔로 물들면서, 아이들의 마음 속에도 푸릇푸릇 동심이 자라날 시기인데요. 이럴 때, 나들이도 가고, 아이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미술대회’에 참가해 보는 건 어떠세요? 나들이를 위해 굳이 멀리 떠나면서 많은 돈을 낭비할 필요는 없답니다. 수시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뤄지는 많은 행사들이 우릴 맞이하고 있으니까요. 조금만 살펴보면 적은 돈으로도 가족들과 함께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는데요. 그것이 무엇이냐구요? .. 2012. 6.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