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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대출 받아 산 집, 연말정산 때 절세 받는 TIP 근로자의 가장 큰 고민들 중의 하나를 들자면 아무래도 주거 문제일 텐데요. 특히 전세가격이 급등해서 걱정인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엄청난 전세금을 감당하지 못해 월세로 전환했다.” “전세 재계약시 대출받아 전세금을 1억 원을 올려줬다.” “아예 대출을 많이 받아서 집을 샀다”라는 얘기들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근로자들의 주거형태 따라 소요되는 비용 즉 월세, 전세금 대출, 주택 구입 차입금에 대한 원금과 이자상환액은 한두 푼 소요되는 게 아닌데요. 그런데 이런 주택관련 비용도 요건을 잘 갖춰놓으면 연말 정산시 소득공제 또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께서 잘 모르고 계시는데요. 정확히 알고 행동으로 옮겨야 절세 가능한 연말정산 절세 TIP! 월세 · 전세 · 내 집 마련에 .. 2018. 4. 5. 더보기
사례를 통해 알아 본 변액보험의 모든 것 흔히 보험은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시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은행, 펀드와 마찬가지로 '보험'이라는 계좌에 돈을 넣고 '목돈'을 만드는 금융상품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변액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고객이 넣은 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방법이 은행, 펀드, 일반보험, 변액보험마다 조금씩 차이점이 있을 뿐입니다. 지금부터 실제 사례를 통해서 변액보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험 가입 시 확인해야 할 7가지 중도에 생활비를 지급하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가입 사례를 통하여 보험 가입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7가지 사항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고객이 가진 돈을 보험이라는 계좌에 납입하고 필요한 목적에 쓰는 것이 바로 보험 상품입니다. 보험 가입 시 몇 가지 포인트만 확인하시.. 2017. 6. 7. 더보기
‘영업의 꽃 보험영업’, 한화생명 영업 직무 취업 꿀팁 ‘영업의 꽃은 보험영업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기에 얻은 영광스러운 별명일 것입니다. 하지만 영업은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만큼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와는 반대로 영업직에서만 느낄 수 있는 보람과 즐거움도 있을 것이고요. 오늘은 한화생명 꽃 중의 꽃인 두 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2013년 입사하여 현재 대리직급으로 성내지점장 직책을 수행 중인 김형철입니다. 경제학과를 졸업하였고, ROTC를 통해 장교로 군복무를 마치고 처음부터 한화생명 영업직군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화생명 신입사원 서부지역단 유재우 총무입니다. 올해 28살이고 작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2017년 1월 9일 입사했습니다. 현재는 합정에 있는.. 2017. 3. 20. 더보기
세무사는 보험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나요? 2017년도 상반기 직무별 채용인터뷰. 이번에는 한화생명의 세무를 담당하고 있는 두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세무전문가로서 한화생명 고객의 자산을 지켜주는 든든한 도우미들인데요. 정원준 차장님과 공찬규 사원님에게 한화생명에서 하고 있는 일과 입사과정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Q. 두 분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2011년 경력직 세무전문가로 입사한 한화생명 FA지원팀에서 근무하는 정원준입니다. 저는 2016년 1월에 공채로 입사한 재정팀 공찬규 사원입니다. Q. 직무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FA(Financial Advisor)가 의뢰하는 자문서 제공, VIP고객 세무 상담, 고객 세미나, 내근 및 기관장∙FP(당사설계사) 대상 세무 강의 등을 주로 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각종 간행물 세무 칼럼 .. 2017. 3. 17. 더보기
돈 빌려준다던 김미영 팀장, ‘스미싱’에 대표적인 예? ‘고객님의 계좌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직장인 김 모씨는 어느 날 핸드폰으로 낯선 문자 한 통을 받게 됩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 월급을 받은 지 얼마 안돼 기쁨을 누리던 모습도 잠시, 다른 누군가가 현금을 인출한다는 생각을 하니 김 모씨의 등골은 서려옵니다. 급한 마음에 문자메시지에 적혀있던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는데, 복잡한 보안프로그램 설치와 공인인증서를 요구하지 않고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만을 요구하는 홈페이지를 이상하다고 생각한 김 모씨! 결국 은행에 직접 전화를 걸어 알아보니, 그 홈페이지는 바로 개인정보 유출을 위해 조작된 홈페이지였으며, 낯선 문자는 ‘스미싱’이라는 신종 범죄였습니다. ▶스미싱은 도대체 무엇이길래? 많은 사람들을 속여 전화.. 2012. 10.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