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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별명은 무엇인가요? 닉네임문화로 바꿔보는 직장 분위기 우리는 서로를 부를 때 각자의 이름을 부르게 되죠. 그런데 회사에서는 어떤가요? 회사에서는 저마다 직급과 직책에 맞는 호칭이나 지칭을 하게 됩니다. 홍길동이라는 이름을 부르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대체로 직위나 역할에 따라 조 매니저님, 김 과장님, 박 부장님, 실장님, 팀장님, 대리님 등으로 서로를 호칭하지요. 하지만 그런 호칭 뒤에는 사실 엄격한 상하관계가 자리하고 있어 가끔은 업무와 상관없이 무언가 모를 불편함이나 딱딱함이 직장의 분위기를 누르기도 합니다. 그런 관계를 타파하기 위해 모두 이름을 부른다면? 오히려 서로의 실명이 시도 때도 없이 호명되는 상황이 더 큰 위화감을 낳겠죠. 하지만 직위도 실명도 아닌 Nickname 즉 별명이 불리게 된다면 어떤 분위기가 될까요? ▶자유분방한 조직문화를 일구.. 2016. 2. 3. 더보기
AIIB 드디어 출범, 한국의 지분은? 중국이 주도하는 AIIB가 출범, 29일 베이징에서 협정문 서명식을 열었습니다. 중국의 세계 금융질서 재편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죠. 어찌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그리스 경제위기 걱정이 큽니다. 그 외에 대부업 금리인하, 해외달러투자정책 등 굵직한 경제 이슈가 많은 경제브리핑이네요. 함께 보실까요? ▶ AIIB 출범, 한국 지분 5퍼센트! 드디어 AIIB가 즉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출범했습니다. 57개 회원국 대표들 협정문 서명에 따르면 에서 3.81%의 지분율을 확보해 중국, 인도, 러시아에 이어 아시아권역에서는 4위, 57개 회원국 전체로는 독일에 이은 5위가 되었습니다. 그간 경제계에서 걱정의 목소리가 높았을 정도로 준비가 늦었고 대응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는 평가입니다... 2015. 7. 1. 더보기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채소값이 폭등을? 내년 상반기부터는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한다고 합니다. 과연 인터넷전문은행은 시중은행과 무엇이 다를까요? 메르스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여러가지 경제소식, 가뭄으로 인한 채소값 폭등, 청산위기 직전에 구세주를 만난 팬택 이야기, 사라지는 종이통장 등 여러 경제 이슈들 열심히 챙겨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 계속되는 가뭄으로, 채소값 폭등 채소값을 선두로 '밥상 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가뭄과 무더위, 병충해 피해가 겹치면서 배추·양파 등 필수 채소 값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육류(삼겹살)와 생선(고등어) 가격까지 따라서 줄줄이 오르고 있는데요 급기야 정부가 수급 안정 대책 마련에 들어갔을 정도입니다. 본래 채소는 재작년부터 올 초까지 공급 과잉으로 가격 폭락 사태를 겪고 있었지만 지난달부터 이상 고온 현.. 2015. 6. 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