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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션

코로나 19 사태로 급변하는 금융시장, 코로나 19에 대비한 금융정책 한 눈에 살펴보기! 지금 전 세계는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 19가 여전히 유행 중이고, 이로 인해 글로벌 경제는 록다운 상태입니다. 또한, 전 세계 실물경제는 최악을 달리고 있고 이에 각국은 희생을 각오하고서 라도 경제 재개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금융시장은 상황이 다릅니다. 고통스러운 실물을 외면하듯이, 금융시장은 3월의 폭락 이후 폭발적인 상승을 하고 있는데요. 이는 각국 정부가 조기에 공조하여 대응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 금융시장의 폭발적 상승의 배경이 되는 정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경제는 순환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장기 성장추세에서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며 호경기, 불경기를 반복적으로 띄는 형태이죠. 경기순환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정상적으로 잘 작동된다.. 2020. 6. 3. 더보기
쿡방이 뜨면, 디플레이션 징후다? 최근 20년 동안 한국 경제의 모습은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채워져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물가가 떨어진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었고, 오히려 물가가 과도하게 상승하는 현상을 잡느라 ‘물가를 잡는다’는 안정 대책이 국정 운영의 최우선 목표가 되기도 했었죠. 그러나 정부가 지난 16일 내놓은 내년 경제정책 방향에는 한국경제가 저성장의 덫에 갇혀 있다 보니, 그동안 걱정하던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는 작년 12월 이후 올해 10월까지 11개월 연속 0%대를 기록했으며 11월에 들어서야 겨우 1퍼센트가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부에서는 무슨 0%대냐며 체감물가는 훨씬 더 높을 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 2016. 1. 5. 더보기
남편들에게 인기, '멍텅구리 통장'을 아십니까? 요즘 글로벌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다수 선진국의 물가상승률이 낮아지고, 개도국에서도 역시 저물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런 현상은 한국도 마찬가지. 한국의 물가상승률이 2개월 연속 0%를 기록하면서 디플레이션 리스크를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상승한 담뱃값이 아니었다면 마이너스를 기록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죠. 한국의 물가와 글로벌 디플레이션 리스크, 한 주간의 경제 이슈들과 함께 그 핵심을 살펴보죠. ▶ 남편들에게 인기, '비밀 통장'의 정체는? 최근 인터넷에서는 ‘아내 몰래 비상금을 숨기는 획기적인 방법’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들켜도 아내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미리 쪽지를 써두는 기발한 아이디어죠. 이처럼 가정 경제권을 아내가 가지고.. 2015. 2. 9. 더보기
2015년 미리 보는 투자시장 주요 이슈 2015년 을미년 새해 벽두부터 국내외 금융시장은 불안한 모습입니다. 흔히 연초에는 새해 경제와 시장에 대한 희망 속에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만도 한데 말이죠. 연초부터 국제 유가가 지난 2009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폭락하자 국내외 경기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마저 거론되고 있는 유럽에서는 경기가 침체되고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불안감도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여전히 높고, 국내 주가가 점차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하지만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2015년 금융시장 이슈를 미리 점검해 보면서 혼란스러운 현재 시점에서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침을 알아보겠습니다... 2015. 1. 9. 더보기
한국의 디플레이션 공포, 현실화 될까? 유로존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동기 대비 0.3%에 그쳐 2009년 이후 최저수준까지 떨어지면서 디플레이션 문제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IMF는 2015년 말까지 유로존의 디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을 25%로 보고 있는데요. 디플레이션 우려에 휩싸인 것은 비단 유로존 뿐만이 아니랍니다.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경제 전체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경제 또한 여기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죠. ▶ 유로존(Eurozone : 유로 사용 지대) 국가 통화로 유로를 도입해 사용하는 국가나 지역을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유럽중앙은행이 이 구역 내의 통화 정책에 책임을 맡고 있죠. 유로에어리어(Euroarea)나 유로랜드(Euroland)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디.. 2014. 9.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