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면역력

피로 해결사 비타민 B군, 다양한 종류만큼 효능도 다양하다! 요즘같이 전 세계가 신종 감염병으로 공포에 휩싸였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거리 두기는 물론이고, 개인적인 건강관리도 중요하겠죠. 이런 시기에는 특히 면역력과 피로 회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기르고 피로를 회복하는데 있어 비타민 A, B, C, D, E 그리고 철, 셀레늄, 아연 미네랄과 같은 영양소가 필수인데요. 특히 이 가운데 비타민 B는 심한 피로를 느끼거나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해결해주는 해결사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빠르게 회복해주는 비타민 B, 과연 무엇일까요? ▶ 비타민 B군 복합체 비타민 B는 우리 몸의 세포 대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비타민 B는 한때 단일한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비.. 2020. 6. 5. 더보기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최전방 부대, 면역체계 우리를 병에 걸리게 하는 병원균은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지저분한 곳은 물론이고 깨끗해 보이는 방이나 사무실에도 존재하는데요. 심지어 우리의 손과 발, 입속에도 있답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수많은 병원균을 접하며 언제나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이 여기저기에 득실득실하다니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면역력이 있다면 병원균의 위협에서 간단하게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죠. 면역력이란, 우리 몸을 위협하는 병원균이나 이물질에 대해 우리 몸 스스로를 방어하고 보호하는 기능을 뜻합니다. 우리 몸을 지켜주는 최전방 수비수인 면역체계, 과연 어떻게 우리 몸을 보호해 줄까요? ▶ 1차 방어선 피부와 점막 우리 몸 전체는 하나의 잘 훈련된 군대처럼.. 2020. 5. 22. 더보기
[인포그래픽] 코로나의 공포, 슬기로운 면역생활로 이겨볼까? 코로나 19의 무서운 기세가 연일 전 세계를 패닉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 신종 바이러스는 치료제나 백신도 없고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병증도 달라 그 어느 때보다 면역력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면역력을 키우는 일인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에서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지 또, 면역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우리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면역력,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환절기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모해, 몸의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며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에서 이상 신호를 보.. 2020. 4. 3. 더보기
겨울, 내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 몸이 차가워지면 나타나는 증상과 예방법 어느덧 여름이 지나고 짧은 가을을 거쳐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고 찬 바람이 부는 겨울로 계절이 바뀌면 우리 몸도 변화하게 되는데요. 이때 우리 몸은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부정적인 쪽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달라지는 우리 몸과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겨울철, 체온이 떨어지면 몸은 어떻게 변할까? 몸이 차가워지면 우선 혈관이 수축하여 몸 구석구석까지 혈액이 원활히 전달되지 않습니다. 혈액은 사람의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산소, 물과 백혈구 등을 운반하는데, 이 흐름이 중단되면 몸에 갖가지 나쁜 영향이 나타나게 됩니다.그중에서도 면역 기능의 중심이 되는 백혈구는 추위에 약해 체온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힘을 쓸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혈액.. 2019. 11. 25. 더보기
잠 못 드는 긴긴 겨울밤, 겨울철 불면증 극복하는 방법 연일 영하를 밑도는 날씨에 몸은 움츠러들고 자연스레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 옷을 아무리 껴입어도 스며드는 추위에 잠들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수면 상태에 따라 하루의 컨디션이 달라질 정도로 ‘잠’은 겨울철 건강 관리에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긴긴 겨울밤, 꿀잠 자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잠이 보약, 잠이 중요한 이유 옛말에 ‘잠이 보약’이라는 속담이 있듯, 잠은 하루 동안의 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 보존, 면역력 강화, 신경세포 성숙과 기능 유지 등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답니다. 이 수면 부족을 방치하면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렙틴’ 분비량에 나쁜 영향을 미쳐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부정적인 이미지에 뇌 활동이 활발해져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2019. 1. 4. 더보기
일교차 심한 가을, 환절기 건강관리 TIP!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반가운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엔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하루에도 큰 폭으로 변하는 기온에 신체리듬이 깨지기 쉽기 때문이죠. 일교차 심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꿀 팁을 공개합니다! ▶왜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걸까? 면역력은 외부에서 우리 몸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싸워 물리치게 하는 인체 방어 시스템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질병에 쉽게 노출되고 이겨내지 못하게 되는데요. 환절기가 되어 급격하게 기온 차가 나게 되면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게 되고,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어려워지면서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환절기에 면역력을 더 세심하게 챙겨야 하는.. 2018. 9. 17. 더보기
매일이 월요일 같다? 직장인 만성피로 탈출법 3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에게 수시로 찾아오는 불청객 ‘피로’. 일반적인 피로라면 하루 이틀 만에 풀리는 것이 정상인데요. 휴식을 취해도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지속된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방치하고 넘기다가는 건강을 잃을 수도 있는 만성피로를 해결하는 그뤠잇한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휴식을 취해도 회복되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직장인 4명 중 1명은 가장 걱정되는 건강상의 문제점으로 만성피로를 꼽았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5년 기준 1만588명으로 집계되었는데요. 이 가운데 50대가 21.5%로 가장 많았고, 40.. 2017. 11. 22. 더보기
약식동원(藥食同源), 음식이 곧 약이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지난 여름의 찌는 듯한 폭염도 물러가고 어느 새 가을로 접어드는가 싶더니 벌써 밤낮의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감기환자가 하나 둘씩 늘고 있네요. 기온의 변화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따뜻하게 체온을 잘 유지하고 면역력을 증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면역력도 높이고 성인병도 예방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없을까 하고 오래 전부터 고민하든 끝에 필자가 스스로 고안해 낸 방법이 있어 이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의학서인 허준의 동의보감과 옛날 많은 의서들에 자주 회자되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즉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라는 말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기에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음.. 2017. 10.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