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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차등 배당금을 활용한 중소기업 CEO의 증여세 절세 전략 일하지 않는 자녀를 직원으로 올려 월급을 받게 할 수 있을까요? 아쉽게도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하지 않는 자녀를 주주로 올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자녀가 주식을 취득하는 방법은 부모에게 주식을 증여받거나 본인이 스스로 형성한 자금이 있다면 매수도 가능합니다. 또한, 법인 설립 시 발기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자녀에게 지분 구조를 만들어주고 대표의 재산을 자연스럽게 증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일하지 않는 자녀 또는 미성년 자녀라도 주주라면 배당금을 지급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중소기업 CEO들이 활용하면 좋은 증여 방법인 ‘차등 배당금’ 제도입니다. 만약 주주가 가족으로 이루어진 중소기업이라면, CEO가 받을 배당금의 권리를 포기하고 자녀에게 일부 또는 전부.. 2019. 11. 4. 더보기
알아두면 쓸모 있는 꿀팁! 숨은 보험금 찾아주는 ‘내보험찾아줌(Zoom)’ 지난 9일, 금융소비자연맹이 기획재정부와 함께 조사한 '가계 보험가입적정성에 대한 비교 조사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가구 당 평균 12개의 보험에 가입하였으며, 가구당 매달 103만 원을 보험료로 납입한다고 합니다. 12개나 되는 보험을 관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요. 몰라서 또는 바빠서 찾아가지 못했던 숨은 보험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숨은 보험금이란? 숨은 보험금이란 중도, 만기, 휴면 보험금 3가지로 나뉩니다. 중도보험금은 계약 만기 전 지급사유가 중도에 발생한 돈을 말하며, 만기보험금은 만기는 지나되 소멸시효는 끝나지 않은 잔액입니다. 휴면보험금은 소멸시효가 지나 보험회사가 갖고 있거나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금액을 말한답니다. 금융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2.. 2018. 1. 11. 더보기
덕쩐(錢)일치, 기획사의 주주가 되면 할 수 있는 일 직장인 중에서는 자신의 취미생활을 위해 아이돌 팬 등 소위 말하는 덕질(팬질)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학창시절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수입 등으로 어느덧 무시할 수 없는 팬층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팬질(덕질)을 하면서도 팬으로서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있는데요. 이 때문에 나름 팬덤을 꾸려 기획사 앞에 찾아가 항의를 해보기도 하고, 불매운동도 해 봅니다. 심지어 버스에 배너 광고도 걸어보지만 어차피 우리는 일개 팬일 뿐, 무슨 힘이 있나 싶습니다. 그렇지만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이돌 기획사의 주주가 된다면, 언젠가 우리도 기획사에 영향력을 행사 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니까요. ▶ 기획사 주주가 되면 할 수 있는 일 코스피나 코스닥 같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은 누구나 살 수.. 2017. 11.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