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부상조

인류의 안전을 지켜온 생명보험의 역사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지난 보험5분스터디에서 인류가 집단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싹튼 ‘상부상조 정신’이 보험의 기초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하며 인류의 안전을 지켜온 생명보험의 역사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생명보험이 싹튼 고대시대 기원전부터 사람들은 집단생활을 하면서 집단구성원이 사망하거나 사고를 당해 손해를 입는 경우 이를 공동으로 도와주었습니다. 보험과 유사한 이 제도들은 장례비를 부담하거나 천재지변에 따른 손해를 구제하기도 하였죠. 오늘날의 생명보험과 유사한 대표적인 제도로는 기원전 3세기 경의 에라노이(Eranoi)와 로마 제정시대에 조직된 콜레기아(Collegia Tenuiorum)를 들 수 있습니다.. 2017. 3. 16. 더보기
생명보험의 기본원리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가입한 생명보험이 일상의 수 많은 위험을 든든하게 막아주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죠. 그 때마다 사람의 건강과 생명과 관련된 위험항목을 보장하는 생명보험의 위력을 느끼게 되는데요. 생명보험은 어떤 원리를 통해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는 것일까요? 오늘은 생명보험의 기본원리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생명보험협회의 집계결과 1994년 50.9%였던 가구당 민영 생명보험 가입률은 2000년도에 들어서는 81.9%로 급증했다고 합니다. 모든 국민이 보험소비자인 시대가 열린 것인데요. 그만큼 ‘일생을 살아가면서 내 주위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뜻이겠죠? 소나기처럼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위험을 합리적으로 대비해주는 생명보험을 통해 보다 안전한 내일을 설계해 보.. 2017. 3. 14. 더보기
생명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너무나 많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 위험을 대비하는 방법 중 하나가 보험이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사실 그 동안 라이프 앤 톡에서 많은 보험상품, 약관, 보험용어 등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정작 보험이 무엇인지, 그 원리는 무엇인지 등 보험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라이프 앤 톡에서는 조금은 딱딱할 수 있지만 여러분들이 보험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보험사용설명서’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앞으로 2015년 한 해 동안 보험의 기초부터 가입-유지-보상까지 단계별로 매월 한 두가지의 주제로 총 23개의 정보를 하나씩 이야기로 풀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보험사용설명서'에서 풀어갈 쉽고 재밌지만.. 2015. 1. 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