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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따뜻함을 싣고 찾아갑니다. 바쁘게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아침을 거르기 쉽습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3명 중 1명이 아침식사를 안 먹는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아침을 거르는 이유로 ‘시간 부족’을 꼽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 출근길 회사 앞에서 아침을 챙겨준다면 어떨까요? 한화생명이 새해를 맞아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활동하는 영업현장에 활기를 전하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난 1월 5일,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행사 첫 시작을 알렸는데요, 임원들이 셰프로 변신해 직접 컵밥을 나눠주며 추운 날씨를 녹이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출근길, 셰프로 변신한 임원들이 준비한 아침식사를!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어 춥게 느껴졌던 날,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출근하던 직원들을 기.. 2017. 1. 18. 더보기
대한민국은 지금, 노쇼 근절 캠페인 진행 중! 서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스타셰프. 지난해 자신의 SNS 채널에 분노의 맨션을 남겼습니다.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지만 예약한 손님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죠. 그가 이와 같은 고충을 털어놓은 이유는 연말 단체 디너 코스를 예약한 손님이 약속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아 손해를 입었기 때문인데요. 음식의 재료를 사고, 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던 식당에서는 연락 없이 예약을 취소해버린 손님으로 인해 금전적, 정신적 손해가 막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약 만 명에 가까운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은 스타셰프의 이러한 일침에 공감했는데요. 최근 이러한 ‘노쇼족’ 문제로 많은 식당이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이 같은 예약부도, 즉 노쇼족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요즘 자주 듣게.. 2016. 5.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