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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다이닝

이웃끼리 ‘한끼줍쇼’, 이웃사촌 문화의 부활 최근 유명연예인이 평범한 가정집을 찾아 식사를 함께하는 컨셉의 라는 예능이 화제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인기 비결은 바로 '이웃집의 저녁 식탁.' 누가 사는지도 몰랐던 옆집의 저녁식사 풍경을 보며 사람 냄새를 느낄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한국의 산업화 이전, '사촌보다 이웃사촌이 가깝다'라는 말까지 있었지만, 최근 이웃 문화는 크게 달라졌죠. 도시의 APT는 층간소음이나 주차문제로 극단적인 싸움도 종종 일어납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공동체'라는 단어가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다시금 부활하는 이웃사촌 문화. 그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한화생명과 함께 알아볼까요? ▶이웃 단절, APT, 1인 가구 - 멀어진 이웃들 ‘서울시민 마을생활 인식조사’ 보고성 따르면 시민 58%는 같은 동네 이웃.. 2017. 3. 9. 더보기
스마트한 직장인은 다 아는 소셜모임 3가지 며칠 전까지 취미를 찾아 고민하던 김 대리!(바로가기) 가정적인 남편이 되고자 고민 끝에 요리를 배우고자 결심합니다. 유용한 정보를 얻기 위해 직장동료들에게 의견을 묻지만 한계가 있었죠. 이때, 이야기를 듣던 과장님이 한 마디 하시길, “스마트폰이 있으면 뭐해~! 정작 필요할 때 쓰질 못하는 걸.. 쯧쯧~” 이윽고 과장님이 SNS를 통해 참여하고 있는 모임들을 김 대리에게 소개해줍니다. 이후 김 대리는 소셜모임 덕에 하루하루 즐겁게 보낸다는 후문이 들려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이하 SNS)는 직장인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죠. 지인들과 안부를 주고 받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서로 소통하는 필수품입니다. 웹 상에서 이뤄지던 소셜모임이 이제 .. 2013. 6.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