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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상속

고인의 상속재산 조회 걱정 끝,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등장! 집안의 어르신이 돌아가신 후 그 재산이나 채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곤란을 겪는 경우가 의외로 많죠? 어떤 경우는 모르는 빚이 그대로 남아 재산이 압류되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장례 중에도 그 상속 처리와 확인을 위해 여러 기관을 전전해야 하는게 현실이었는데요. 하지만 이제 서류 한 장만으로 상속 재산 조회, 채무 유무. 내야 할 세금까지 조회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바로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가 그것인데요. 그간 상속인이 사망자의 주민등록 주소지를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가까운 시∙구, 읍∙면∙동을 방문하면 안심상속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기관이 확대된 것입니다. 이로써 고인이 영면하셨을 경우 사망신고부터 상속재산 조회 신청까지 자치단체를 통해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게 .. 2016. 4. 8. 더보기
상속재산 다툼, 가족간 불화를 방지하려면? 부모가 남긴 아파트 한 채 갖고도 형제간에 소송이 일어나더라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리는 요즘입니다. 최근 뉴스로도 보도된 가정의 경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유산을 놓고 가족 내 다툼이 벌어졌는데요. 삼 형제를 두었던 아버지의 사망 후 13억 원 가치의 부동산이 남자 법정 상속지분 비율에 따라 어머니 33.3%, 자식 3명에게 각각 22.2%의 분배가 이뤄지게 되었는데요. 그러자 그 큰아들이 장자로서 아버지를 모신 기여분을 인정하라며 상속재산분할 소송을 냈고 다시 어머니가 그에 맞서 재산형성 기여의 몫을 주장하는 맞소송을 내 어머니가 이겨 20%의 상속을 더 받은 사건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유산을 두고 어머니와 큰아들이 맞소송하기도 이렇듯 형제는 물론이고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소송이 벌어지는 사례가 늘.. 2015. 10.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