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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건강수명을 늘리는 법, 토종약초에 길을 묻다 - 회춘의 묘약 백수오 편 한자 ‘약(藥)’은 ‘풀 초(艹)’와 ‘즐거울 락(樂)’이 합쳐져 만들어진 ‘풀(艹)을 먹어서 몸이 즐거워진다(樂)’는 글자입니다. 요즘 사람들의 입맛이 점점 고기류, 인스턴트 식품 등 서구식 음식문화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 번쯤은 자연식품에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가능한 숲과 들을 접시에 담고 자연이 준 선물인 토종약초를 먹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테라피스트(therapist)가 되도록 실천해 보세요. ▶알면 약초, 모르면 잡초이다 엄밀히 따져보면 잡초라는 건 없습니다. 밀밭에 보리가 있으면 보리가 잡초이고, 보리밭에 밀이 있으면 밀이 잡초입니다. 잡초라고 천대하지만 약초를 알아보는 눈을 가진 사람에게는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소중한 보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17. 6. 28. 더보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셀프 헬스케어 헬스 케어 서비스는 보험회사 등이 고객의 건강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최근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헬스 케어 산업이 매년 4%씩 성장하여 2020년에는 세계적으로 8조 달러의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합니다. 고령화 속도가 빠른 우리나라의 경우 효율적인 의료비 관리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헬스 케어 분야는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동시에 개인 맞춤형 보험상품과 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면 보험산업에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국내 보험회사의 헬스 케어 서비스는 아직 제자리걸음인 것이 현실입니다. 현행 의료법은 의료인이 아니면 의료행위를 할 수 없게 되어 있어 보건복지부가 헬스 케어 서비스를 보험회사에 허용.. 2017. 6.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