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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2018 하반기 확대되는 건강보험 혜택, 어떻게 바뀔까? 건강보험은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죠. 건강보험만 있다면 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특진이나 간병 등의 비급여 항목에는 들어가는 치료비가 많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죠. 이에 정부에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2018년 하반기부터 더 좋아지는 건강보험 혜택,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이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핵심은 ‘비급여의 급여화’입니다. 비급여란 건강보험의 혜택 없이 환자가 온전하게 부담하는 의료비용을 말하는데요. 비급여 항목이 높을수록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게 되죠. 따라서 이번 대책은 건강보험에서 부담하는 의료비(급여)의 비율은 높이고, 비급여 항목을 크게 줄인 것입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2018. 9. 13. 더보기
노후에 고생하지 않으려면? 노후준비와 치아관리의 공통점 과거 보일러 광고 대화 내용, “시골에 부모님 보일러 놓아드려야겠어요” 기억하시나요? 최근에는 어르신들의 치아건강이 중요시되고 ‘임플란트’가 보편화되면서 “아버님 임플란트 해드려야겠어요”라는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문헌에 따르면 오복(五福)은 인생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다섯 가지의 복으로 첫째가 수(壽, 오래사는 것), 둘째가 부(富, 부유하게 사는 것), 셋째가 강녕(康寧, 건강하게 사는 것), 넷째는 유호덕(攸好德),베풀며 사는 것), 다섯째는 고종명(考終命),편안히 일생을 마치는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가 자식보다 낫다”라는 속담처럼 오복(五福)에는 없지만 어르신들은 대부분 건강한 치아를 오복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가장 으뜸으로 손꼽기도 하는데요. 노후준비는 어떨까요? 100.. 2017. 8. 22. 더보기
곱고 고운 어르신들이 계신 아산리 마을을 다녀와보니,,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특별한 의미를 가진 날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쓰는 날은 아마도 ‘어버이날’이 아닐까 합니다. 특별한 명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날이기도 하죠. 화목한 대화로 가득할 것 같은 ‘어버이날’, 그런데 어버이날을 쓸쓸하게 보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직장이며 학업 등의 이유로 도시로 자녀들을 보내고 홀로 시골에 남아계신 어르신들이지요. 물론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자녀들의 마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에 대한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바로 ‘1사 1촌 자매결연마을 사랑나눔행사’.. 2012. 5.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