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더라이팅 업무

내 보험, 내가 들겠다는데 재정서류까지 내라고요? 보험은 보험설계사의 권유로 마지못해 가입한다는 편견을 깨는 곳이 보험사의 언더라이팅 부서입니다. 언더라이팅(Underwriting)이란, 오래전 영국 보험회사들이 거꾸로 가입자의 보험계약을 자세히 살펴보고 결격사항이 없을 때 하단에 서명을 했던 관행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며 현재는 보험계약의 인수 여부 즉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것을 가리키는데요. 과거에 앓았던 질병 때문에 보험 가입이 안 된다는 얘기는 들었어도, 너무 많은 보험료를 내는 것이 오히려 가입에 걸림돌이 된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은 것이 현실이죠. 하지만 보험사의 언더라이팅 업무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고액의 보험금을 받을 목적으로 타인을 살해하거나 자해하는 등 보험사기가 날로 흉포화되면서 생긴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해 적.. 2015. 7. 3. 더보기
보험사엔 별별 전문직이 다 모여있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짱가가 나타나듯이, 여러분의 내일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는 한화생명이 있습니다. 하나의 시계가 움직이기 위해 수많은 부품이 존재하듯 한화생명에서도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얼마 전, [1탄] 보험사엔 별별 전문직이 다 모여있다? (바로가기) 포스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보험회사에는 FP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오늘은 그 2탄으로 자신의 전문 직종을 살려 보험회사에 입사한 그들을 소개합니다 ^^ ▶재무설계와 세무사, 어떤 연관이? 보통 세무사라고 하면, 안정된 직업과 고소득 전문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유망직업 중에 속하기도 하지요. 일반적으로 세무사는 납세의 의무를 가진.. 2012. 11. 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