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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소득

초저금리에 좌절은 금물! 건강한 노후를 위한 은퇴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한국은행이 지난 5월 2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0.75%에서 0.5%로 인하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3월 16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종전 1.25%에서 0.75%로 낮춘 바 있는데, 이번에 사상 최저치가 경신된 것이죠. 5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인하와 동결 전망이 팽팽하게 맞서기도 했지만, 한국은행은 코로나 19 여파로 경기가 급격히 위축된 상황을 추가 금리 인하의 적기로 파악한 듯합니다. ▶ 2020년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0.2% 전망! 한국은행은 5월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해 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지난 2월에 제시했던 2.1%에서 -0.2%로 크게 낮췄습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소비가 부진하고 수출도 큰 폭으로 감소하며, 설비투자 회.. 2020. 6. 15. 더보기
사학연금 가입자 연금저축 가입하면 불리하다? 중학교 교사 김 모(45)씨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사학연금(사립학교교원연금)의 연금 수급연령이 60세에서 65세로 연장이 되고 연금수령액도 줄어들 것 이라는 이야기 때문인데요. 사적연금(연금저축)에 추가로 가입해서 연금수령액을 늘려볼까 했는데, 주변 선생님들은 연금저축에 가입하면 세금이 늘어날 것이라면서 걱정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요? 국민연금 평균1인당 연금수령액 31만원, 공무원연금 210만원, 사학연금 259만원으로 3대연금의 연금수령액이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미 공무원연금은 기금 고갈(2001년)이 된지 오래고, 사학연금 또한 2023년경 수지적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이제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연금지출을 억제하기 위해 국가에서는 연금수령액을 점차 줄.. 2013. 7. 17. 더보기
재테크 고수라면 꼭 알아야 할, 2013년 금융 세법! 저금리 보릿고개를 지나는 요즘 뜨는 미인이 있습니다. 소녀 시대도 울고 갈 2013년형 미인은 바로 '절.세.미.인' 복지가 이슈가 된 올해의 재테크 키워드는 '절세'인데요. 복지확대에 따른 세금 확보가 이번 세제개정에 반영되었기 때문이지요. 전문가들은 '절세를 통해 원금을 지키는 투자'가 2013년에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요. 금융 상품의 수익성을 보기 전에 비과세나 분리과세 여부를 꼼꼼하게 따져야 하는 거죠. 2013년 미인의 덕목! 바로 5~10년을 내다보는 긴 재테크 안목을 가진 현명함입니다~! 그럼, 늘어나는 세금은 피하고, 저금리 시대의 투자처를 구하는 방법. 오늘은, 재테크 고수라면 꼭 알아야 금융 관련 개정 세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로 인한 투자자 피.. 2013. 1. 2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