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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계방법

2014 갑오년 새해, 사자성어로 풀어보는 은퇴설계 방법 청마(靑馬)의 해(年)가 시작 된지도 벌써 20여 일이 지났습니다. 매년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지만 결국 작심삼일로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실행이 쉽지 않은 이유!! 바로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존재하여 스스로를 움직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악마의 속삭임처럼 말이죠. 하루가 멀다 하고 매스컴에서는 고령화, 노인복지 그리고 노후와 관련된 자극적인 주제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사람들은 실감나지 않는 모양입니다. 노후의 삶이라는 것이 너무나 먼 남의 이야기로 들리기 때문인데요. 어느 현자(賢者)께서 “현명한 사람은 들어서 알고, 똑똑한 사람은 보아서 알고, 어리석은 사람은 당해봐야 안다”라는 교훈적인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인생의 현명한 은퇴준비를 위해 지혜를 가져야겠습니다. 오늘은 사자성어로 풀어보.. 2014. 1. 21. 더보기
100세 시대, 인문학에서 배우는 은퇴설계 노하우 고대로마의 정치가 겸 저술가 키케로의 ‘노년의 관하여’ 라는 저서에서는 유년기의 연약함, 청년기의 격렬함, 중년기의 장중함을 거쳐 오랜 항해 뒤 마침내 항구에 들어서는 배처럼, 노년에는 인생의 원숙함이 자연스럽게 풍겨난다고 인생을 묘사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에서 실제로 나타나는 노년의 모습은 키케로가 말한 것과는 조금 다른 모습인데요. 다가오는 100세 시대, 여러분은 은퇴 후 노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인문학을 통해 배워보는 은퇴설계 노하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은퇴준비에도 예습이 필요하다?! 위에서 언급한 키케로의 인생묘사와 달리 사람들은 은퇴시점이 다가 올수록 심경의 변화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은퇴를 앞둔 10여 년 전에는 은퇴 후 삶에 대한 막연한 ‘꿈’과.. 2013. 12.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