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갑오년 새해, 사자성어로 풀어보는 은퇴설계 방법
청마(靑馬)의 해(年)가 시작 된지도 벌써 20여 일이 지났습니다. 매년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지만 결국 작심삼일로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실행이 쉽지 않은 이유!! 바로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존재하여 스스로를 움직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악마의 속삭임처럼 말이죠. 하루가 멀다 하고 매스컴에서는 고령화, 노인복지 그리고 노후와 관련된 자극적인 주제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사람들은 실감나지 않는 모양입니다. 노후의 삶이라는 것이 너무나 먼 남의 이야기로 들리기 때문인데요. 어느 현자(賢者)께서 “현명한 사람은 들어서 알고, 똑똑한 사람은 보아서 알고, 어리석은 사람은 당해봐야 안다”라는 교훈적인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인생의 현명한 은퇴준비를 위해 지혜를 가져야겠습니다. 오늘은 사자성어로 풀어보..
201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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