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행예금

저축성보험 VS 은행 적금, 어떤걸 가입해야 할까? 은행적금과 함께 중산층의 저축수단으로 사용되던 저축성보험의 비과세 혜택이 4월 1일부터 축소되었는데요. 저축성보험은 월 복리로 원금과 이자에 또 이자가 붙는 만큼 은행적금보다 유리하고, 10년 이상 상품을 유지 시 비과세 혜택까지 있어서 노후준비를 위해 장기적으로 돈을 모으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요. 비과세 혜택 축소로 세테크 전략에도 큰 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Q. 저축성보험, 은행 예∙적금과 다른 점(특징)은? 저축성보험과 은행 예∙적금과의 가장 큰 차이는 기간과 세금입니다. 저축성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해야 이자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만기가 보통 10년 이상입니다. 또한 복리로 원금과 이자에 대해서도 이자가 붙습니다. 단, 저축성보험은 대부분 만기 시에 원금이 보장되는 안.. 2017. 4. 5. 더보기
맞벌이 부부가 재테크 보릿고개에서 살아남는 투자 전략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꼭 필요한 요인인 것은 사실입니다. 재산의 크기가 가정의 행복과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의 안정을 어느 정도 담보할 수는 있지 않을까요. 재산을 키우기 위해서는 소득은 늘리고 지출은 통제, 여유 자금을 잘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소득을 증대시키는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맞벌이입니다. 하지만 소득이 늘어나 경제적인 여유는 생길지라도 시간적 여유는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맞벌이 부부의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은 무엇일까요? ▶맞벌이, 10가구 중 4가구 이상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에 의하면, 2015년 우리나라에서 배우자가 있는 가구는 총 1,185만 8천 가구인데 이중 맞벌이 가구가 520만 6천 가구로 43.9%를 차지했습니다. 2011년부터 줄.. 2016. 11. 25. 더보기
마이너스 금리에 맞서는 투자 방법과 재무 설계 지난 7월 13일 독일에서는 10년 만기 국채를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했습니다. 지난 3월과 4월, 일본과 스위스가 10년 만기 국채를 마이너스 금리에 발행한 적은 있지만 유로존에서 10년 만기 국채를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한 건 독일이 처음입니다. 독일의 국채 금리가 유로존의 다른 나라 국채금리의 벤치마크가 된다는 점에서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초저금리가 아니라 마이너스 금리 기조가 세계 경제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도 금리인상 움직임을 보이질 않고 일본은 물론 독일 등의 유럽 국채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등 이미 세계에서 발행된 국채 중 약 3분의 1에 달하는 11조 7,000억 달러 규모의 국채가 마이너스 금리에 거래 된다고 합니다. 유례 없던 세계적인 마이너스 금리 .. 2016. 8.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