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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종합 소득세 신고의 달’ 놓치기 쉬운 종합소득세 절세 Tip!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입니다. 조금이라도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업자가 놓치기 쉬운 여러 항목에 대해 손수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화생명에서 알려드리는 2018년 귀속 종합소득세 절세 항목을 놓치지 말고 같이 한번 꼭 체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TIP 1. 차량 운행 일지 작성 복식부기 의무 개인사업자는 2017년부터 8인승 이하 승용차를 사업과 관련하여 운행할 경우 차량 운행 일지 작성 의무가 있습니다. 8인승을 초과하거나 경차 및 화물차는 차량 운행 일지를 작성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연간 들어간 차량 관련 비용 중(감가상각비 포함) 운행 일지에 근거한 업무 사용 비율만큼만 경비로 인정되며, 차량 운행 일지를 미작성할 경우는 대당 1천만 원 한도로만 경비로 인정됩니다. 초과되는 금액은 경.. 2018. 5. 16. 더보기
치킨 2만 원, 영화 1만 원 시대, 생활 물가의 도미노 인상 원인은? 퇴근 후 동료들과 간단히 치맥을 하며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거나, 영화관에서 레디플레이어 원, 곤지암, 어벤저스 등 최신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하는 등 소확행을 누리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앞으로는 간단한 치맥, 가볍게 영화 한 편 등 소소한 행복을 누리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 영화관람료 인상과 치킨 배달 서비스 유료화 등 생활 물가인상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왜 이렇게 생활 물가가 올라가는 걸까요? 생활물가의 도미노 인상 배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에 나오는 ‘소확행’이라는 단어가 유행 중입니다. 이 단어는 치솟는 물가와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세대들이 작지만 현실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미노처럼 오르는 .. 2018. 4. 16. 더보기
2018년 최저임금 인상! 대형마트의 시식코너를 없앤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고, 황금 개띠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올 한해 경제의 흐름은 어떠할 것인지 체크해보실 텐데요. 2018년 시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경제 이슈는 물론 ‘고용과 청년실업’ 문제였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등 잇따라 바뀌고 있는 국내 고용, 임금 정책에 따라 일상의 모습도 많이 변화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익숙했던 마트의 풍경부터 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새해 많은 분의 관심사인 고용, 임금, 공정 거래 대책과 관련해 대형마트에 부는 변화의 바람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시민들의 주된 경제 관심사와 함께 유통업계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중소 납품업체들을 보호하고, 소비자와 대형유통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2018. 1. 8. 더보기
직원이 사라졌다! 지금은 무인점포 시대! ㅓ 한밤중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편의점에 들렀을 때, 점원이 없다면 어떨까요? 최근 국내에서는 점원이 없는 무인점포가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셀프 빨래방, 셀프 주유소에 이어 편의점, 마트, 은행과 카페에 이어 패스트푸드 점까지 무인가게 열풍이 번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처럼 무인점포가 빠르게 확산되는 세계적인 추세와 그 이유,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겠습니다. 첨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무인경제가 경제와 일자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무인화는 대세가 될 것이라는 예측에는 이견이 없는데요. 무인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일자리 예측과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민지 2017. 10. 31. 더보기
세무사가 알려주는 종합소득세 절세방법 4가지 5월하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많은 기념일이 떠오르죠. 그러나 사업자에겐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입니다.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세무대리인에게 기장할 자료를 넘겨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맡겨 버리는데요. 그러나 실무적으로 이러한 과정에서도 사업자가 세무대리인에게 어떻게 자료를 제공하고 의뢰하느냐에 따라 세금이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그럼,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하여 준비된 사장과 준비되지 않는 사장의 이야기를 한 번 살펴볼까요? ‘이성공’ 사장과 ‘나몰라’ 사장은 각각 동일한 업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사업장은 작년 한 해 동안 매출 및 경비 등 사업규모가 완전히 똑같았는데요. 이성공 사장은 한화생명 FA센터에서 개최한 ‘종합소득세 절세 특별세미나’를 경청하고 감명받아, 세무대리인.. 2013. 5.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