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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개편, 달라지는 점은? 지금 타는 차, 번호판을 자세히 본 적 있으신가요? 최근 국토교통부는 2019년부터 자동차 번호판 개편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여러 가지 개편안을 내놓고,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중인데요. 이번 자동차 번호판의 대변신과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는 자동차 번호판에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글자를 넣기도 합니다. 또, 중국이나 태국 등지에서는 ‘행운을 준다’고 해 선호하는 번호판이 비싼 값에 팔리기도 하죠. 지난해 중국 자동차 번호판 경매에서는 V99999 번호판이 320만 위안(약 5억 5천만 원)에 낙찰되기도 해서 화제였는데요. 자동차 개편안에 따라 한국에서도 특수번호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과연, 2019년, 한국 도로에서도 특별한 자동차 번호판을 만.. 2018. 3. 19. 더보기
재건축 보다 리모델링! 리모델링 사업 투자 시 유의할 점은? 최근 리모델링 사업이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리모델링 사업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45여 개 단지, 2만 가구 이상의 규모로 추진 중에 있는데요. 특히 수도권에 해당 단지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제 1기 신도시 건설 때 준공된 1980~1990년대 지은 아파트 많기 때문입니다. 이 들 단지 중 많은 수는 재건축으로 진행하기에 높은 용적률을 이유로 재건축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리모델링 사업은 작년 11.3일부터 시작해 8.2대책, 그리고 9.5부동산대책에 이르기까지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대출 규제 및 전제 제한 강화에 대한 풍선효과로 관심이 증가되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관심 속에 정부도 리모델링 규제완화를 통해 노후한 아파트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들을 내놓았습니다... 2017. 10. 27. 더보기
재테크 달인들이 가장 먼저 체크하는 ‘2016 세법개정안’ 살펴보기 지난 7월 28일, 기획재정부에서 ‘2016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신 산업 투자와 일자리는 늘리고 서민과 중산층 부담을 줄이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2014년 연말정산과 2015년 담뱃세 인상처럼 서민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사안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평이 대다수입니다. 세법개정안은 8월 18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를 거친 뒤, 오는 9월 2일 정기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주요 세법개정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신용카드 소득공제 적용기한 연장 및 한도 조정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란, 근로자의 연말정산 시 신용∙체크카드 및 현금영수증 사용액의 일정 비율(15%, 30%)을 소득공제 해주는 제도입니다. 서민∙중산층 세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2019년 12.. 2016. 8.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