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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감상

듀오 비비드 박종훈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감성 클래식 한화생명과 함께 하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한 달에 한 번, 둘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입니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2004년 첫 선을 보인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죠. 그 인기를 증명하듯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 2층은 이른 시간부터 11시콘서트 관객들로 북적입니다. ‘11시’와 ‘클래식’이 만나는 11시콘서트는 한화생명과도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4년 9월, 한화생명이 11시콘서트를 후원하면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죠. 7월 9일 콘서트에서는 섬세함이 무기인 지휘자 강석희가 마에스트로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손잡고 멋진 하모니를 만들었는데요.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2015. 7. 20. 더보기
[11시콘서트 리뷰]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전하는 불후의 명곡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브런치와 함께 클래식을 즐기러 온 관객들로 붐빕니다. 바로 예술의 전당의 간판 프로그램 11시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인데요. 클래식 무대와 관객간의 거리를 좁히고자 시작한 이 기획 콘서트는 클래식과 친해진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 속에 10년이 지난 지금도 순항중이죠. 2004년 9월 시작한 11시 콘서트를 꾸준히 후원한 한화생명도 11시 콘서트의 성공에 숨은 공로자인데요. 당시 기업의 문화후원이 세계적 음악인의 내한 공연 후원이 주를 이룰 때, 한화생명은 고객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11시 콘서트를 꾸준히 후원해 왔답니다. 이름처럼 ‘한화생명과 함께 하는 11시 콘서트라 할 만 하죠? 뭐니뭐니해도 11시 콘서트의 꽃은 친절한 해설인데요. 당시 예술.. 2015. 1. 23. 더보기
박종훈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 11시 콘서트 11, 120, 288,000! 어떤 숫자인지 감이 오시나요? 매 회 생생한 감동을 자아내던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가 1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무려 120회의 클래식 공연을 마쳤으며, 약 288,000명의 고객들에게 클래식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했답니다. 2004년 9월 설레는 시작으로, 예술의전당의 장수 프로그램으로 거듭난 11시콘서트! 새로운 해설자와 함께하는 Seaosn 11 만나볼까요?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 Season 11! 그 동안 11시콘서트를 관람하신 분이라면 매 회 부드러운 목소리로 해설해 주시던 송영훈 첼리스트 선생님의 매력에 풍덩 빠지셨을 텐데요, 아쉽게도 송영훈 선생님은 Season 10을 끝으로 마지막 해설을 맡아주셨습니다. 대신 뛰어난 실력과 다양.. 2014. 9. 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