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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국내 최고의 골프대회, 그린 위의 뜨거운 현장 2017 한화클래식 여름 끝자락의 춘천을 설레게 만든 국내 최고의 골프 대회 2017 한화클래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렉 노먼이 설계한 아름다운 날씨보다 더 찬란하게 빛난 골프 코스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품격에 맞는 2017 한화클래식, 그 생생한 후기를 지금 전달합니다. ▶ 4일간의 골프 여제들의 향연 2017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네 번째 대회인 2017 한화클래식이 지난 8월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됐습니다. 1999년 시작하여 11년째를 맞이한 2017 한화클래식은 미국여자프로 골프대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대회죠. 또한, 메이저 대회 승격에 걸맞게 상금 규모도 늘.. 2017. 9. 28. 더보기
더욱 풍성해진 2017 한화클래식, 역대급 골프축제를 즐기다! 산과 들이 내뿜는 연둣빛과 높고 푸른 하늘이 끝없이 필드로 손짓하는 요즘 골프 팬들을 위한 축제가 열립니다. 바로 국내외 골프팬들을 위한 골프축제 입니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한화금융클래식이 올해부터 명실상부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 대회로 승격하며 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우수한 코스와 세계적인 선수들 대거 참여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 가득한 골프축제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골프팬의 가슴을 설레게 할 국내 최고의 골프축제 올 해의 은 8월 31일부터 9월3일까지 열리는데요. 메이저 대회 승격과 함께 상금도, 골프클럽도 더욱 메이저 답게 업그레이드 했답니다. 의 총상금은 14억, 우승상금 3억5천만원으로 KLPGA 최고 .. 2017. 8. 31. 더보기
여성골퍼들의 명승부, 2016 한화금융 클래식 최종 우승자는? 우승을 하면 여자골퍼들의 꿈의 무대인 LPGA의 보증수표가 되는 대회가 있습니다. 바로 9월, 가을의 시작과 함께 아름다운 태안의 골든베이골프엔리조트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입니다. 초대 챔피언 최나연 선수를 시작으로, 지난해 우승자 노무라 하루 선수까지 역대 우승자들이 LPGA로 진출해 투어에서 거둔 우승은 무려 22번이나 된다고 합니다. 한화금융 클래식이 명실상부한 '세계로 가는 관문'이 되었는데요. 6회째를 맞이한 올해 한화금융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선수의 향후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016 한화금융 클래식의 선수들의 명승부와 우승 선수 소식, 그리고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골프 축제, 2016 한화금융 클래식 KLPG.. 2016. 9. 13. 더보기
2016 한화금융 클래식을 더 재미있게 즐기려면? 골프 에티켓 익히기 높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 가을은 자연과 함께하는 스포츠인 골프를 즐기기에 딱 알맞은 계절입니다. 특히 9월에는 세계적인 골프축제 이 열려 많은 골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골프의 계절’을 맞아 골프 에티켓을 한번 점검해보는 게 어떨까요? 본래 골프는 엄격한 규칙을 지키며 서로를 배려하는 신사들의 스포츠로 알려져 있죠. 갤러리 매너와 필드 매너를 익혀두면 ‘신사들의 스포츠’라 불리는 골프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 갤러리와 플레이어 위한 기본 골프 에티켓 “티박스에서 전화벨이 울리면?”, “연습 스윙은 몇번까지 해도 되는걸까?” 골프에 관심이 많은 갤러리, 갓 입문한 플레이어 분들이라면 에티켓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으실 텐데요. 기본적인 갤러리 에티켓과 필드 매너를 익혀 골프애호.. 2016. 9. 1. 더보기
2016 한화금융 클래식, 골프 여제들의 명품 샷 대결이 시작된다! 매년 이맘때쯤, 골프를 사랑하는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가 열립니다. 바로 국내외 골프팬들을 위한 한국 대표 골프축제 이죠. 9월 1일(목)부터 시작되는 에서는 총상금 12억 원을 두고 세계적인 선수들이 다이나믹한 경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 갤러리를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골프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꼭 방문하시는 게 좋겠죠? ▶ 특급 메이저 대회 , 골프 여제가 모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중 최대 상금인 12억 원이 걸린 은 1990년대 시작한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의 열정을 잇는 대회로, 2011년부터 6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명승부를 보여주며 한화금융 클래식은 국제적인 골프 축제로 자리잡았죠. 이번 에서는 윤채영, 이민영, 신지은,.. 2016. 8. 31. 더보기
신인왕 노리는 유소연 골퍼의 ‘한화금융클래식’ 활약을 직접 보니 선선한 가을바람과 높고 맑은 하늘이 우릴 반겨주는 요즘, 야외로 나가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능에 이끌려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한국 여자 골프 대회 중 최고의 상금을 자랑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외파 선수(유소연, 최나연, 박세리 등)들이 대거 출전하는 경기인 만큼 마음 속 가득 설렘을 안고 출발했지요. 경기가 열리는 골든베이 골프장은 이탈리아 투스카니풍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회원제 골프장인데요.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직접 설계하였으며 마운틴, 벨리, 오션의 골프코스가 각각의 매력을 마음껏 자랑하는 장소였어요. 특히 바닷가의 고장 태안에 위치해서 골프를 즐기며 해안의 절경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멋진 곳이.. 2012. 9. 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