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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시원하게 만나는 여름의 맛, 땅콩버터 & 땅콩비빔면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한화생명이 소개해 드릴 아홉 번째 저탄수 레시피는 바로 '땅콩버터와 땅콩비빔면' 입니다. 더운 여름, 가장 생각나는 음식은 무엇이신가요? 얼음 동동 띄워진 시원한 냉국수가 떠오르시지 않나요? 땀을 많이 흘린 날, 입맛이 없는 날 시원하게 먹기 좋은 건강식! 오늘은 냉장고 속 재료들을 활용해 쉽게 만들 수 있는 땅콩버터와 땅콩비빔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KEY재료 소개! 1. 땅콩 땅콩을 비롯한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의 균형을 맞춰주어 혈관 건강에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륨, 비타민B, 엽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좋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해 주기도 합니다. 또한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2. 오.. 2023. 8. 16. 더보기
암 예방에 좋은 식재료와 효과적인 섭취 방법은? 미국국립암협회지의 보고에 따르면 암의 원인으로 흡연이 약 30%, 유전이나 음주, 환경오염 등이 약 30%이고, 음식의 비중이 약 35%라고 합니다. 이를 해석하면, 어떤 식습관을 가지고 생활하느냐가 암 유발 원인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셈입니다. 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먹거리인 마늘, 토마토, 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늘 마늘은 오랜 기간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는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음식들을 꼽으면서 첫 번째로 마늘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사실 마늘, 양파, 파 등은 건강에 이로울 뿐 아니라 위암을 비롯해 여러 암의 발병률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마늘은 전립선암과 식도암의 발병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으며, 암 예방에 더해 혈.. 2021. 9. 9. 더보기
직장인의 적, 직업병! 비타민ABCD로 해결하세요 머리카락이 푸석하거나 유난이 눈이 뻑뻑한 날 있으시죠? 날씨가 더워서 피곤이 누적되었나 보다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요.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사소한 증상을 놓치게 되면 심각한 직업병으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늘 두통이나 눈 침침함 등 원인 모를 질병을 앓고 있는 직장인들. 매일매일의 일상 속에서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살펴보고 비타민으로 직업병을 예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양한 질병(직업병)에 시달리는 직장인들 직장인들은 업무 스트레스, 잦은 음주, 피로 등으로 인해 다양한 직업병을 앓고 있는데요. 한 취업 포털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이 자주 걸리는 직업병 1위는 ‘만성피로’(24.9%)로 나타났고 2위는 ‘손목이나 어깨 등의 근육통’(23.8%), 3위 ‘소화불량’(.. 2017. 8. 17. 더보기
한결 같은 곳에서 특별한 마음으로, 청양 아산리 마을에서의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YMCA전국연맹 프로그램국장 이주봉입니다. 자연스러움을 소중하고 가치 있게 생각하며, 농촌을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한화생명과 함께한 특별한 인연, 청양 아산리 마을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편리한 관광지 보다는, 한결 같은 아산리로 청양 아산리 마을과의 만남은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는 당시 한화생명(구, 대한생명)과 공동으로 한화생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휴가 캠프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라는 사업이었습니다. 당시 많은 농촌은 자기네 지역을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현대식 숙박시설 등이 들어오며 급변하던 시기였습니다. 아산리 마을은 그에 비해 크게 변화하지 않았던 곳인데요. 그 때문에 도시 생활에 익숙한 참가자분들이 마을회관에서 숙박하고 샤워실, .. 2017. 7. 5. 더보기
회식 술자리, 피할 수 없다면 ‘Step 5’를 기억하라! 오늘도 어김없이 이어지는 회식! 언제 끝날지 모르는 술자리로 인해 테이블마다 빈 소주병과 맥주병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사람들의 한숨 소리도 늘어만 갑니다. 몇몇 동료들의 눈빛은 벌써부터 ‘집에 안전하게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는데요. 2차, 3차까지 이어지는 회식에 모두가 지쳐가고 있었을 때, 편안한(?) 미소를 띈 얼굴로 술자리를 즐기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사내회식의 ‘생존왕’이라고 불리던 나 사원이었습니다. 그가 생존왕이라는 별명이 생긴 이유는 회식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것도 있지만, 회식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동료와는 달리, 흐트러진 모습 없이 상사와 동료들의 숙취해소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데요. 연일 이어지는 회식인데도 불구하고, 매번 .. 2012. 11.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