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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크리스마스 D-10,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크리스마스 마켓 BEST 4 겨울은 크리스마스 축제가 있어 더욱 달콤하고 로맨틱합니다. 세계 주요 도시들마다 동화 속 풍경 같은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리는데요. 특히 유럽에서는 다양한 지역에서 크고 작은 마켓이 열려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크리스마스를 즐긴다고 합니다. 올 겨울, 63빌딩에 유럽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마켓과 축제가 열리는데요. 신비로운 핑크빛으로 즐기는 축제 'Lifeplus 윈터원더랜드' 겨울의 일상을 다른 풍경으로 변화시켜 줄 'Lifeplus 윈터원더랜드'에서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 BEST 3 크리스마스 마켓 1. 오스트리아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 오스트리아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은 무려 70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유럽 .. 2018. 12. 13. 더보기
2018년 최저임금 인상! 대형마트의 시식코너를 없앤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고, 황금 개띠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올 한해 경제의 흐름은 어떠할 것인지 체크해보실 텐데요. 2018년 시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경제 이슈는 물론 ‘고용과 청년실업’ 문제였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등 잇따라 바뀌고 있는 국내 고용, 임금 정책에 따라 일상의 모습도 많이 변화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익숙했던 마트의 풍경부터 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새해 많은 분의 관심사인 고용, 임금, 공정 거래 대책과 관련해 대형마트에 부는 변화의 바람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시민들의 주된 경제 관심사와 함께 유통업계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중소 납품업체들을 보호하고, 소비자와 대형유통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2018. 1. 8. 더보기
몸과 마음을 위한 진정한 힐링여행, 미황사에서의 템플스테이(下) ▶사찰에서의 하루 일과 대자연에서 하루의 시작은 새벽 3시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만물이 깨어나기 시작한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절에서는 3시부터 기상하여 하루 일과를 준비합니다. 심장질환자가 가장 많이 사망하는 시간이 새벽 5~6시 사이라고 합니다. 그 시간대는 꿈을 꾸는 시간인데요. 꿈을 꾸기 전, 최소한 5시 이전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새벽 예불은 스님이 목탁을 치며 사찰을 도는 도량석부터 시작합니다. 어둠은 밝음으로 어리석음은 지혜로 푼다는 의미로 도량석을 합니다. 그리고 범종을 33번 타종하며 온 세상을 깨웁니다. 범종 타종소리와 함께 스님들과 모든 사찰식구들이 대웅전에 모여 부처님께 아침예불을 올립니다. 예불을 마치고 나면 수행관에서 좌선을 한 다음 아침공양을 합니다. 7:30.. 2017. 9. 5.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하세요 톨스토이는 “음악은 영혼을 자극하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린 8월의 는 일상을 위로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음악의 힘을 더욱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청량한 감동으로 물들인 8월 11시 콘서트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천재적인 작곡가인 레너드 번스타인의 서곡이 밝은 에너지로 콘서트 장을 가득 채웠고, 찰스 T. 그리프스의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시곡 A.93’은 묵직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플루티스트 손유빈의 리드미컬한 플루트 선율이 어우러져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무대를 이끌어 냈습니다. 비제의 오페라 을 편곡한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카르멘 환상곡’은 매혹적인 집시의 자유로운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기도 했죠. 차이콥스키가 모.. 2017. 8. 16. 더보기
한결 같은 곳에서 특별한 마음으로, 청양 아산리 마을에서의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YMCA전국연맹 프로그램국장 이주봉입니다. 자연스러움을 소중하고 가치 있게 생각하며, 농촌을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한화생명과 함께한 특별한 인연, 청양 아산리 마을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편리한 관광지 보다는, 한결 같은 아산리로 청양 아산리 마을과의 만남은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는 당시 한화생명(구, 대한생명)과 공동으로 한화생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휴가 캠프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라는 사업이었습니다. 당시 많은 농촌은 자기네 지역을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현대식 숙박시설 등이 들어오며 급변하던 시기였습니다. 아산리 마을은 그에 비해 크게 변화하지 않았던 곳인데요. 그 때문에 도시 생활에 익숙한 참가자분들이 마을회관에서 숙박하고 샤워실, .. 2017. 7. 5. 더보기
인생 최고의 봄 피크닉,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이 다시 찾아오다! 거리마다 벚꽃이 등장하기 시작한 4월. 따뜻한 봄이 오면 생각나는 축제가 있죠. 바로 일상에 핑크빛 봄을 더해주었던 한화 입니다. 올해도 여의도 63스퀘어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활기 넘치는 한화의 봄꽃 피크닉이 열렸습니다. 한화가 준비한 인생 최고의 신개념 벚꽃 축제 에는 핫한 가수들의 공연,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지난 8일, 벚꽃 활짝 핀 여의도를 물들였던 분홍분홍 봄 피크닉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달콤 디저트와 향기로운 커피, 벚꽃 마켓을 만나다 - 이 열리던 지난 8일. 향기로운 벚꽃 향기를 따라가다보니, 곧 의 시작을 알리는 체리블라썸 페스티벌 아치가 피크닉의 주인공들을 환영합니다. 여기서부터, 시작! 150미터 가량 이어지는 는 말 그대로 활짝 핀 벚.. 2017. 4. 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