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생명 기자단

배도 안 고픈데 자꾸 과자를 먹게 된다면? 빵순이라 불리는 김대리의 아침은 늘~ 노릇하게 구운 식빵 토스트 입니다. 바쁘고, 비싸서 채소, 과일은 쿨하게 패스! 그리고 점심시간, 찌개와 밥 한 공기 두둑하게 챙겨먹죠. 열심히 일하는 김대리의 점심은 늘 풍족합니다. 밥을 먹었다고 커피를 안 먹을 수는 없죠? 달콤한 케이크 혹은 쿠키 한조각과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깁니다. 그리고 퇴근시간까지 기나긴 오후 수시로 달달한 간식을 먹어줘야죠. 드디어 퇴근길! 오랫만에 친구와 함께 피자집으로~ 그렇게 빵순이 김대리는 오늘도 탄수화물의 탄수화물에 의한 탄수화물을 위한 식단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떠세요? 남일 같지 않다는 분도 계실텐데요. 손 뻗으면 잡힐만큼 우리 주변에는 탄수화물 음식이 많아요. 탄수화물은 맛있는 에너지원이지만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으로.. 2013. 8. 31. 더보기
또 깜빡? 건망증, 치매에 좋은 건강 먹거리 3선 드라마에서만 보던 일들이 일상에서 벌어진다면? 점점 나이가 들면서 정말 깜빡 깜빡 하는 일이 생기네요. 지난 번 시어머님과 통화 하던 중 벌어진 일입니다. 시어머니께서 택배를 부르라시기에 그러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끊고 외출을 하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전화기가 없는 거에요.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또 어딘가에 핸드폰을 올려 놨으려니 했는데요. 그런데 없는겁니다!! 냉장고 안을 뒤져도 없고 세탁기 안을 들여다봐도 없어요. 그렇게 전화기 분실! 정말 미스터리 였습니다!!! 며칠 후, “따르릉~~"시어머니 전화였어요. “얘야 너도 깜빡 하는구나! 네 핸드폰이 택배 박스 안에 들어있지 뭐니” "울랄라~~!" 전화를 끓고 나니 갑자기 두려움이 밀려 왔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드라마에 젊은 아낙도.. 2013. 2. 27. 더보기